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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마을 회관의 눈도 이제 슬슬 녹아가는 계절이....
이제 곧 회관 앞에 평상 마련하고, 달려드는 모기 쫒으며 치맥이나 뜯는 것이 진리일 듯. ^^;;;
마을 회관의 마지막 눈이 녹는 그 날까지
회관 문을 릴레이하여 엽니다.
즉, 오늘도 열린다는 뜻이지요~~~~~ ㅎㅎㅎ
저녁 식사 약속 취소된 관계(요즘 약속 취소되면 왜 이리 씐나는건지...ㅋㅋ)로
오후에 중요한 PT 마치고 바로 들어갑니다.....
(어엥님은 문자 보냈으니 답을 하라~~~!!!!)
마지막 남은 체력과 열정을 쏟아내실 지산 매니아 분들 오셔서 함께 하시고요.
금욜 지산매니아 웨이브대회 훈련 체제 돌입합니다.
저는 시간되면 협찬하기로 약속한 음료 100개 사러 마트에 좀 다녀와야겠네요.
참, 그리고....
이 정도되면 '이건 자기들끼리의 모임인거지....'라고 생각하고 변방에서 맴 도시는 분들 계실텐데.
나름 새로 오신 분들을 위해 접대보딩하며 친밀도 높이고 있사오니,
소심함은 버리시고 발꾸락부터 들이미시기 바랍니다. ^^;;
접근 방법은 "쪽지로 연락처 주시면 지산에서 연락 드립니다"
단, 우대순서는 있습니다.
- 0순위: 여친 데리고 오는 꽃보더 (찡아님의 수정 건의 요청 받아들임 ㅎㅎ)
- 1순위: 꽃보더
- 2순위: 여자보더
- 3순위: 혼자오시는 여성보더
마을회관이 워낙 남초지역이라 농담한거이니, 양해 바랍니다~~~~~~~ ㅋㅋㅋㅋ
역시 보노님은 체력이 어마어마 하십니다!
저도 가고싶지만 야근야근 열매를 먹어서 매일 야근에 심신이 쇠~ 하고 있습니다!
내일 웨이브 대회는 카풀 구해지는대로 선수참가는 아니라도 갤러리로 꼭~ 놀러가겠습니다!
열띤 응원상은 없나요? 아~ 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