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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겨울 성수기때 말그대로 돈 버느라고 ㅠㅠ 다 보내버리고
요즘 짬이 나서 보드장엘 갑니다.
슬라이딩턴을 독학해보자!! 라는 목표를 세우고 지난주 1박2일로 갔습죠.
상급 슬로프만 있는 챌린지 리프트 주간 야간 합쳐 9시간동안 뺑뺑이.
슬라이딩턴이 뭔지 감이 조금은 오더군요 ^^;;
다음날도 5시버스 탈때까지 아침 8시반부터 4시반까지 점심도 쪼꼬바로 떼우면서 쉴새없이 탔습니다.
이번주 월요일 화요일 1박2일도 열심히 슬라이딩턴을 연습했는데 제 자신은 많이 자유롭게 슬라이딩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자세가 어떨진 저도 잘 모르겠군요.
수요일 아침부터 목요일 지금까지 역시나 일때문에 밤 샜습니다.
그래도 짱짱한 거 보면 참 다행입니다. 피곤해서 집중이 안되고 정신이 흐려졌으면 몇백만원이
후다닥 날라갔을지도 모르거든요. :)
자기가 슬라이딩턴 된다고 생각하면 되는겁니다
안전보딩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