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마치고 같이 일했던 친구에게
만나자고 했어요.
같이 놀 때마다 잘 챙겨주고 배려해줘서 좋았어요.
만나서 난 널 좀 좋아한다 했어요.
자기는 내가 그냥 너무 친한 친구래요.
알았다, 하고 끝냈어요.
집에 와서 보드카 깔까 하다가 참았어요.
분노의 양치질 중이에요.
정말 깔끔하게 차였어요..... ㅡㅡa
....................................................................................봄 따위 엿 바꿔먹으래도 업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