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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에여~
그동안 헝글 못 들어와서 손가락이 근질근질 했던 여자사람입니닷 ㅋㅋㅋ
간만에 야간근무라 오늘은 헝글서 살고 있네여 ㅎ
월욜날 지산서 신나게 타고 근처샵에 아가를 맡겼고, 오늘 받아봤는데여...
제 아가가 울고 있네여...ㅠ.ㅠ 아흙...
엣징은 잘 되서 날이 살아있는 게 느껴지는데 왁싱은 거뭇거뭇 지저분하고..
노즈부분에 들떠있는 부분을 에폭시 한 거는 주변에 본드자국이 흥건하네여...ㅠ.ㅠ
아... 속상해여...ㅠ.ㅠ
제 첫아간데... 샵에 맡길 때 " 예쁘게 해주세여~ " 이 말을 신신당부 할껄 그랬나?? ;;;
아님 원래 그렇게 된게 최선인가...;;;
보자마자 속상해서 도로 보드백 자크 닫아버리고 구석에 고이고이 모셔뒀어요...ㅠ,ㅠ
담주 수욜, 금욜 지산 출격 할 예정인데 금욜날 왁싱 한번 더 맡기려구여...
데크=소모품... 이라지만 쿨하지 못 한 여자라 속이 좀 아리네여..ㅋㅋ
내년엔 셀프로 하는 거 배워서 제가 해보렵니닷~!! ㅎ
그런데 그거 쉬우려나여? ㅋㅋ
다리미로 막 지지고ㅠㅠ 일단 냄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