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신호는 노란불에 멈추는게 당연한건데 8:2라니 말이 안되는거 같네요.

우선 가해자한테 대인까지 접수해달라고 하고 병원 가보세요.

경미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사고가 나서 몸이 안 좋으면 당연히 병원가서 치료를 받아야지요.

허~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분명히 100% 과실인것 같은데요

상대방이 그런말도 안되는 이론으로 계속 사고접수를 미루면 본인 보험사에 먼저 사고접수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범퍼는 헬멧과 비슷해서 외관상 아무런 파손이 없더라고 내부에서 파손된 경우도 있습니다..

진료도 무조건 받으세요..그러면 안되겠지만 나중에 더 억울한 일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교통사고휴유증은 바로 나타나는게 아니고 점차 나타는게 보편적입니다.)

별... 말도 안되는....

노란불에 멈추는 것이 이상한가......???

뜯어먹는게 아니라 당연히 받아야 하는 보상입니다.

교통사고는 후유증 오래가요. 멀쩡한줄 알았다가도 이렇게 비오는날이면 쑤시기도 하고..

치료 꼭 받고 당당하게 요구하세요.

100%맞구요 참 이상한 놈이군요 ..  

확 누워 버리세요. 그런것들은 버릇을 고쳐놔야 되요

제가 더 화나네요.

님께서100% 맞으니까 몸 구석구석 검사 잘 받고 아픈데 없는지 진료 잘 받아요.

그냥 몸 아프시면 입원실 잡아서 기본 2주 입원치료 받아요.

가해자 참~~15만원에 합의라 정말 웃기고 자빠졌네요. 가해자가 하는거 봐서요.

네가지 있게 나오면 적정선에 합의보시고, 윗글처럼 15만원에 합의보자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씨부리면 그냥 입원해요. 속 편하게~

보험처리 하세요..&&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보험사에 항의 하세요.

정지 신호라고..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잘 해결해 줘봐야~ 나 자신이나 지인이 가해자일 때 인간적으로 나오는 놈들 못 봤습니다.

누우시고, 받을 꺼 다 받으세요~!!

개인적으로는 저도, 아픈 만큼만 치료받고, 딱..차 이상 생긴것만 고치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이미 우리 마음속에, 사고 났을 때 좋게 해결하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가해자분들 때문에 간단하게 정리하려는 피해자분들이 마음 상하는것 같아요

피해자 자기편의 때문에 피해보신분이 또다른 피해는 안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병원가서 치료받으시는게 우선이지요

상황 이야기 하시고 보험처리 하시던지 수리비 청구하시던지 선택하라고 하세요

굳이 가해자쪽 신경써 주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