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글재주가 없어서 후기쓰면 일기가 되어 버리므로 짧게 쓰겠습니다.
일기이므로 반말도 등장하니 불편하시면 재빨리 창을 닫아주...........지말고 봐주세요~ ^0^
겨털나고 처음 참가해본 캠프.
조건없는 환대와 열정의 강습.
동영상으로 므흣?! 하며 만나던 강사님들을 실제로 대면하니 이곳은 바로 천국?
둘째날 비가 주륵주륵.....마음도 주륵주륵 ㅠㅠ
자세한 진행일정은 쓰려면 한도끝도 없고
1) 배웠다....뼜속부터 다시. 보드의 걸음마를 제대로 다시 배웠다. 마음은 이미 뜀박질...
2) 마셨다.... 준비된 생맥주만 12만cc - 1만2천 아닙니다. 1십2만 헐
3) 받았다.... 어마어마한 경품. 한분도 빠짐없이 다 받음.(나랑 최종경쟁해서 데크 가져가신분....기억하겠다 ㅋㅋ)
4)안생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력고갈로 짝대기 하기도전에 뻗음.
대한민국에 둘도없는 요딴 훈늉한 캠프를 모르고 살아온 지난날을 땅을치며 후회했다. 흐끄흐끄 ㅠㅠ
길을 찾고자 하면 그곳에 12차선 대로가 있고 --------편도 12차 편도!!!!! 왕복이면 24차 우왕ㅋ굳ㅋ
광명을 찾고자 하면 그곳에 퀘이사 3C 273 이 있을지니 -------광명시는 데쟌느♡ 님께 물어보는게 빠를듯
길잃고 어둠속에서 헤메이는 헝글러 들이여!!!!!!
본인이 라이딩,트릭을 발로한다.....? 원래 보드는 발로 타는거다...라고 댓글 다는분 나오면...크르릉!
참가해서 강사님들 스킬을 쪽쪽빨아......등골까지 빨지는 마시고 ㅠㅠ
뭐 안오면 나만 즐기게 되는 요딴 아릿따운 현상 나오게 되겠다. 으힛
캠프 준비해주신 능력자 진행님들과
통장에서 돈이라도 찾아서 드리고 싶은 여러 강사님들
협찬해주신 모든 관계자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정말 즐거웠고 뭔가 고속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간듯 실력이(제대로된 기초가) 업 되어 돌아 왔습니다.
남은 시즌과 비시즌 에도 건강하셔서 꼭 다시 뵙고 싶습니다.
다음에도 스킬 쪽쪽 빨아야 하니 다치시면......캬르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