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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명절 소개로 여자사람을 만나게 된 직딩임다....명절에 고향 내려가서 만났는데, 명절에 두번.. 올라와서
한번 지금까지 세번 만났습니다.. 장거리 연애(?) 아직 그 단계는 아닌거 같고, 멀리 떨어져 있어서 제가 평촌쪽에서
대전으로 한번 내려가서 만났네요...전화는 평균 이틀 정도에 한번 하구요...
사실 지금 사이가 참 애매한 그런 사이 정도라고나 할까요..? 근데, 마음은 낼 보드타러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아까 통화하면서 대전으로 다시 내려간다고 했습니다... 서로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진지하게 만남을
가지구 있구요..게다가 멀리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자주 보지는 못하고 있네요...
아, 이 죽일넘의 보드...ㅋㅋ
낼 모레 3월 3일 오후는 free 한데 그 때나 근처에 보드 타러 갔다와야 겠습니다...
낼은 일단 충성을 다짐해 볼까 합니다...
홧팅 기를 불어넣어주세여..ㅋㅋ 특히 CPMS 님들..올해 저두 여친 한번 사귀어 보게요..
이렇게 쓰고 보니, 설레발 쩌네요..이건 망글..? 읭~~~?
잘되서 결론내시길.....
홧팅.....
결혼..
그거슨 무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