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여렸을 때는 몸매 상관없이..........얼굴만 이쁘면 됐는데,
나이가 들었는지 몸매를 유심히 봅니다.
근데 참 이게 문제겠지만.................
30대 여성들 만나다가 20대초반들 만나면............확실히 몸매가 20대가 좋더군요.
그렇지만...................그 20대들은 저와 결혼은 안할려고 하네요.
우선 서울에 사놓은 집이 없어서 ㅜㅜ, 차가 외제차가 아니라서ㅜㅜ, 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야하니ㅜㅜ
저는 막내지만 부모님 모시고 살아줄 여자를 원하는데 제가 너무 욕심인가요.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세월이 지나고 나니...............현실이라는 벽에 부딛히고 깨지네요.
근데 사무실 ㄴㅊㅈ와 얘기를 나누던중 그ㅊㅈ는 그러더군요.
이것 저것 사회 생활을 하며 아는게 많아지면, 남자 하나 잘 잡으면 평생 인생이 편하다, 내 보다 못한 친구 누구는 좋은 넘 만나서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데........라고 말하네요
저 여자애나 저나 둘다 막장이긴 한데.................................
그래도 저는 20대와 결혼하고 싶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