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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꿈에 전여자친구가 나와서 정신없는 꿈이였는데 기억나는건 싸운거...

그래서 일어나가지고 헤어진지 7개월이나 됐는데  뭔일이래.... 생각하며 뒤숭숭해 하고 있는데

 

휴대폰으로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니

택배기산데, 퐁퐁퐁씨 댁에 안계시냐고;;; (전여자친구이름)

 

저 퐁퐁퐁 아니고 아는 사람인데 전화번호가 이것밖에 안적혀 있냐고 물어보니 그렇다고하네요.

 

일단은 주소도 확실히 알고 이름도 알고 집비었을때 조치 사항도 똑같아서 택배기사 맞는거 같아서

전여자친구 전화번호 알려주고 끊었어요.

 

끊고나니 뭐이리 마음이 뒤숭숭한가요.... 잘지내고 있는건지. 걱정되네요.

잘지내겠죠. 실수로 옛날에 번호 적은거 그대로 해서 주문한거 같은데

 

분명 잘지낼거에요

엮인글 :

ASKY

2011.03.03 12:03:57
*.79.135.124

통닭통닭

기운내세요

언젠간 새로운 사랑이 오겠죠

언젠간 x 1000

Hui

2011.03.03 12:29:24
*.139.94.156

새로운 사랑이라....ㅎㅎ;;

Brother.YS

2011.03.03 12:14:17
*.41.214.244

아이유 다이어리를 사면 치킨을 덤으로 준다고 합니다.

힘내세요.

Hui

2011.03.03 12:30:03
*.139.94.156

아이유도 치킨도 원치 않아요 ㅋㅋ
아이유 따위..... (이러면 저 힘들어지는건가요 ㅎ)

Brother.YS

2011.03.03 12:33:22
*.41.214.244

이 죽일놈에 택배

겁도없이달려

2011.03.03 12:40:28
*.85.70.160

저는 어제 첫사랑 동생인줄모르고 카톡친추떠서
그냥 그랬다는.
찌질하게 안부 물어봤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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