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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타며..
이상하게 폭식증세를 보이고 있는 쭈야 입니다.
점심냠냠하고 오니,
어제 주문한 생! 모밀소바가 도착해있네요~*
엄마사람과 냠냠하기 위해, 주문해 두었다죠~ㅎㅎㅎ
좋아요, 탱글탱글합니다!
이제 무만 쓱쓱 갈아서 바로 삶아 먹으면 대겠어요!! 후후-
점심시간 이후 바로라, 마구 부럽진 않으시라 생각하며 적습니다.
근데..................
저 오늘 저녁약속있꾸요,,,,,,,,,,,
낼도 약속있꾸요,,,,,,,,,,,,,,,,,,
토욜에 용평가서.......일욜에 와효;
일욜 저녁에야 엄마 사람 해드릴 수있을듯.... 히융히융...
엄마 이거 김치냉장고에 들어있는거 보면...
요ㄴ이 사놓고 안해주네-! 하며... 3일간은... 귀가 간지러울듯해요........
그치만.. 기분좋네요..꾸억꾸억~
요약- 매일매일 맛난거 찾게되는 봄, 점심시간 엔! 춘곤증이죠!
봄에만 그런게 확실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