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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 ^-^ 신입 입니다 ㅋㅋ
19살부터 보드를 접해 벌써 낙엽만 10년차인 저에게 여긴 신세계나 다름 없네요 ^ㅁ^
처음 시작 할 때만 하더라도 제가 친구들 사이에서 나름 에이스 였는데 말이죠....
여러가지 이유로 저 혼자 10년째 낙엽만 쓸고 있습니다 ㅠㅠ
매 시즌마다 갈켜준다고 데려가서 중상급에 절 떠밀고 지들끼리 총알쏘고 갑뉘다..
전 그로인해 엉덩이로 보드타는 실력자가 되었구요 ㅋㅋ 더이상 배울것이 없다 여겨 1월 말에~ 모든 장비를 다 처분하였는데...
헝글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전 다시 낙엽이라도 쓸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ㅋㅋㅋ
괜히 가입했어~~~~~ 괜히 가입해써어~~~~~~~ ㅜ.ㅜ
결론은- 여기 자게분위기 훈훈해서 좋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