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집에서 지원해준것에 비해 턱없이 기대에 못미치는 성과를 내서 많이 후회스럽네요..열심히 했어야 했는데..어릴땐 눈앞에 보이는게 전부이고 지금 순간이 제일 중요하다고 느끼니 미래를 내다보지 못했어요..학원이나 과외 땡땡이좀 안쳤더라면ㅋㅋ지금 좀더나은 인생을 살고있을까요?ㅋ_ㅋ
지금 정말 한자리 하고있는 친구들 보면,
치열하게 공부하고 독서실 다니고 멋도안부리고 이성친구도 끊고..그런친구들이 모두 잘돼있어요.
어릴땐 내가 저아이들보다 옷도많고 트랜드에 앞서간다고 우쭐할수는 있으나 오래못갑니다ㅋㅋ
정말 미래를 생각하며 독한마음 가지세요.
집이 잘나가서 순둥님을 끝까지 밀어줄 능력이 안된다면 더더욱!
대학은 기본실력으로 가는거죠^^
ㅠㅠ후회하지말고 열심히 공부하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