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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동생이 베어스 설질 너무 좋다고 전화로 깨워서 억지로? 일어나서 올라갔습니다.
역시 설질 좋네요. 그동안 계속 원정다니고 시즌방에서 딩굴다가 오래간만에 보딩했는데....
설질 약간 강설에 설탕이지만 보딩하기 좋았습니다. 너무 잼있게 보딩하고 있는데...
사랑하는? 동생(곰말 죽순)이 힘들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1시 조금 넘어서 접었습니다.
사람들도 별로 없고 초반에는 별로지만 10시 넘어서는 점점 좋았다가 오후 12시부터 눈이
녹아서 별로였습니다. 시즌이 끝나가니 점점 아쉽습니다.
주위 동생들이 제발 솔직하게 별로라고 적으라고 하는데....
이글은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ㅎㅎ
내일도 오전 잠깐은 아주 좋을듯 합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오늘은 쉬어야 것네요 ㅋㅋ 안전보딩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