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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볼에서 8번 공있잖아요..
특별한 의미가 있나요???
지인이 홈피 배경화면으로 설정해놓았는데 궁금해서요
8번 공은 스토리가 있습니다.
검정색 8번은 원래 북유럽이 한창 땅가르기와 독립을 외칠때
스코틀랜드에 블렌더 존 램지(1675~1741)란 한 영주가
서민들을 위해서 농작지를 제공하고 창고에 있는 음식들을 나누어 주며
백성들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 모습을 매우 불편한 심기로 보고 있었던 영국은
블렌더 존 램지에게 백작칭호를 최소하고 영토를 회수하기 위해서
군대를 이끌고 침략을 감행합니다.
이에 블렌더 존 램지 8개의 중대를 편성해서 (당신 영국은 1군단의 규모)
비록 빈약한 저항이지만 블렌더 존 램지의 8개의 중대는 끝까지 저항을 했고 결국
8개의 중대는 영국군에 의해 모두 몰살당했습니다.
마지막 블렌더 존 램지의 사형집행때 (영국왕에 저항했다는 이유로)
"8이란 검정색의 깃발을 내 무덤에 같이 묻어 달라"고 부탁을 했고
이 모습에 스코틀랜드에서는 8의 검정색 깃발을 독립의 의미를 부여해
영국에 저항하기 시작하기는 개뿔 막 지어낼라고 할려니까 머리가 터질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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