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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즈넉하게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려는 계획을 차곡차곡 세워놨는데

 

 오늘 일 마치고 이사님이 급 호출... 이사님 급 보너스.. ㅡㅡ;;;;

 

 급캐쉬가 생겼네요..

 

 오는 길에 갑자기 맘이 동해서 안산 해안로 외곽까지 쭉 드라이빙하다 왔는데

 

 왜 머릿속에는 매크로실행된 것처럼

 

 이대로 홈플러스가서 장 보고 영동고속도로 타고 콘도 가서 맛있는 거 해 먹고

 

 일찍 잠들었다가 아침에 스키타고 낮에 돌아오는 제 모습이 투영되죠.. ㅡㅡ;;;;;

 

 이번 겨울은 정말 깨알같이 여기저기 다녔지만

 

 딱 한번 급 마음이 동해서 콘도 급 예약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온 때가 떠오르네요..

 

 

 

 아오.. 나 돈 아껴야된다고.. TOT

 

 

엮인글 :

나정말쏠꺼야

2011.03.05 15:56:14
*.219.216.194

콘도에 줄서면 되나요?

TankGunner

2011.03.05 16:02:11
*.129.243.109

드라이브에 줄서면 되나요?

#Kris

2011.03.05 16:04:43
*.254.35.37

드라이빙 이미 끝났고 콘도는 고민중이에요 ^^

by_danny

2011.03.05 16:03:24
*.194.81.134

급 캐쉬에 줄서면.. 아 이건 아니군요 ㅎㅎㅎ

#Kris

2011.03.05 16:05:58
*.254.35.37

님하 그건 범죄 ㅎㅎㅎㅎㅎㅎ

몰리에르

2011.03.05 16:31:44
*.226.206.22

남친이 있으시다면 모든게 무료이실텐데......

#Kris

2011.03.05 16:56:38
*.254.35.37

남친이 있어도 돈 나가죠 ㅎㅎㅎ
전 계산하기전에 지갑을 채워주는 녀자니까요..

드리프트턴

2011.03.05 22:31:57
*.5.201.55

이봐 이봐 이러니 내가 안반해?

슈팅~☆

2011.03.05 16:43:47
*.103.83.29

낼아침까지 당직인 저보단 낫네요..ㅠ
급캐쉬도 안생기고.ㅠ

#Kris

2011.03.05 16:57:01
*.254.35.37

아익후.. TOT 힘내세요... 좋은 날이 오겠지요.

Sun_God

2011.03.05 16:46:51
*.109.154.7

훌훌 다녀오셔요~ㅋㅋㅋ

#Kris

2011.03.05 16:58:12
*.254.35.37

아으... 고민되요.... 이런 댓글은 위험함미다 TOT

꿈틀이/이휘

2011.03.05 17:05:19
*.138.43.110

땡기실때 다녀오지 않으시면...
일주일동안 계속 생각나실텐데요...

마음이 동하실 땐 그걸 하는게 정답입니다.
즐기기도 짧은 인생인데요.

#Kris

2011.03.05 17:20:47
*.254.35.37

담주에 용평을 가거든요.. ^^;;; 그래서 갈까 가지말까 고민이에요 ㅎㅎ

꿈틀이/이휘

2011.03.05 18:14:42
*.159.141.144

오늘은 오늘, 담주는 담주..
2주 연속 여행갔다 온다고 누가 머라 그러나요.
가는겁니다.

제가 오늘 스키장 못가서 이러는건 아닙니다..... ㅜㅜ

특급자빠링

2011.03.05 17:14:02
*.226.218.38

올겨울 매달 박만원정도의 지출이더늘었네요ㅜㅜ

휴가도 막써버리고ㅜㅜ

하지만 보드타면 다잊어먹는 이단순함ㅜㅜ

그래서 일.월.화 또떠납니다크크크

#Kris

2011.03.05 17:21:17
*.254.35.37

저는 본격적으로 탄 게 이번이 첫 겨울이라 ㅎㅎ 생각보단 돈이 안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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