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갱님들 상콤한 하루시작하시고계십니꺄.

토욜날용평갈려고햇으나 친구가 파토내는바람에 못갈뻔한 용평을 새벽4시까지 안간다는친구

 술왕창맥이고 술기운에 약속을 받아내서 한시간자고 용푱으로 카풀+숙박해주신다는분들과 함께 궈궈싱!ㅋㅋ

그분들은 제가누군지알고잇더군효 ㅋㅋ 전어느순간 자게슈스케(?)가되어잇더군효 ㅋㅋㅋ 민망해서기절할뻔.ㅋㅋ

오빠(?)님들은 ㅋㅋ 다들 경력이 10년~15년 되신분들이라 날라다니는데 저의저질몸은 카빙조차되지않아서, 민폐만.ㅋㅋㅋㅋㅋ

용평완전 짱이엿어효 베어스나휘팍다녓던저에겐 신세계 +_+  ♥ 

전잠도안잔상태서  완준 전투보딩을 나...고소공포증잇는데 완전높은곳올라가서 기절할뻔...

다타구내려와 언니오빠들 제친구는오삼불고기 먹으로궈궈싱 전 쉬고잇엇음 ㅋㅋ   오빠들 앨양챙겨조야한다면서 1인분싸오심 ..

완전 착하신분들 ㅠㅠ 눈물의 오삼 완전 맛나게 쏘맥으로 달리고달리고! 아는커플분10시에도착해서 ,그분들쪽으로합류.

분명술을먹고잇엇는데 난 기억이하나없이 ; 떡실신.......... 칭구와 카풀해주신오빠들은 나한테 외박ㄴㅕ라며.. 그담날계속구박

ㅋㅏ톡으로 계속 외박녀 외박녀.. 난...........외박녀가되엇음.ㅠㅠ 후엉 그래요 저외박녀에요 그것도 떡실신외박녀!ㅋㅋ

집에오자마자 씻고바로떡실신;;  아.................... 요센 틈만나면 실신이구나...

결론: 토,일  좋은언니오빠사람들과 햄뽁는 보딩하고옴 ,외박녀됫음 그래도헝글이최고임 ,고갱님들격하게사랑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