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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논리정연하고 또박 또박 말을 잘하고 싶은데
그래야 필요가 있을경우 감정적으로 흘러 가곤 해서 대화가 끊기곤 합니다.
이런 성격을 바꾸고자 하는데
"시피치 학원"," 대중앞에 서는법","말 잘하기 학원" 이런데 가면
좀 도움이 될까요?
혹시다녀 보신분 계세요?
저 또한 이 문제로 인하여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성격도 다혈질에다가 욱하는 성격!!
세상에서 제일 크게 소리지르면 세상을 지배 할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 했던 저..
공적이거나 사적이거나 ㅡㅡa 변함이 없이 저리 지르고 다녔던 사람 중 한명이였습니다..
일단은 제 답변은요..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을 쭉 적어 나갑니다. 나열하지 마시고 생각나는대로 적어 나가세요.
완성이 댔다면 다시 한번 읽어 보세요 그리고
그 다음에 하나 하나 씩 말표현 (이 말을 듣고 상대방 기분이 어떨지..) 흔히 말을 듣기 좋게 돌려이야기 한다구 하죠
그런 단어들을 몇개씩 끼여 맞쳐 문장에다가 살을 붙이세요
완성이 댔다구 무조건 찾자가 책 읽듯이 쭈욱 말하지 마시구요..
환경을 잘 고려하여 풀어가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상대방이 제 이야기를 들어준 시간 만큼 당신 또한 상대방의 말을 다 들어주세요..
이 말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기재 하였으니 참고만 하세요..
고민 이해되는데요. 신문 사설과 인터넷 논객들글, 유명한 글들 많이 읽고 읽은후
그냥 넘어가는게 아니라 주위사람들과 그 주제로 자주 이야기해보세요. 어느순간 조금은 정리된 본인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홧팅하십시요^^(어차피 학원가도 본인이 실천해야하는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