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노트북을 장만한다고해서 리스트를 뽑아서 용산으로 향했습니당

친구들 밥먹을동안 저는 맛탱이가 간 아이팟을 리퍼받기위해 서비스센터로...

맛탱이 증상을 이것저것 설명하는데 직원 표정이 -_-.. 이러다가..

아 그리고 불량화소도 있더라구요 이러니까.. 그럼 불량화소로 리퍼넣죠^^.......

불량화소 누가 리퍼 잘 안해준다고했어.. 바로해주잖아...

여튼 그렇게 맡겨놓고 노트북을 사러 출발했습니당ㅋ

가격대를 알아보러 돌아다니며 동퐁밖퐁리님께 연락하고 한시간반정도 돌아댕기다가 동구바쿠님 가게로..

이것저것 물어보고 설명듣고 이러는데.. 친구가 이쁜거를 원해서... 소휑 바이휑이 맘에 드는데 동구바쿠님 가게에는 없는ㅠㅠ

결국 동구바쿠님이 알려주신 소휑매장으로 가서 색상은 블랙이어도 매끈하게 생긴거로 하나 업어갔습니다ㅋ

사지도않았는데 동구바쿠님이 USB하나씩 챙겨주셔서 감사했다는ㅠㅠ

그리곤 집으로 갈까 하는데 노량진에서 대하를 먹자는 친구ㅋㅋㅋ

저야 당연히 콜하고 노량진으로 퐁퐁가서 대하를 마시고 집으로 돌아왔네요ㅋ

대하 머리만 좀 더 익혀서 먹어야하는데 구워서나와서 대충 먹긴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콜레스테롤 과다섭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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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끗!]

동구바쿠님 머리는 폭탄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