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글썼는데 팔이 뽑혀서 2월부터
보드를 못탔습니다. 깁스도 풀고 포풍재활
하고 있다가 휴가쓸때가 되서 휴가를 갔습니다. 휴가 받고 한거라곤 용평상주...
팔때문에 위험한거는 못하고(킥커에서 스핀금지, 지빙금지, 슬롭에서 지나친 트릭금지, 펜스넘기 금지, 슬롭아닌곳에서 라이딩금지, 다친손으로 그랩금지)
그냥 편안하게 타다왔네요
지난 주중은 가히 1월 설질이였지만 슬슬
눈이 녹아서 이번 주말이되면 용평도
초토화 될 가능성이 보입니다.
일단 벽부터 녹고있고 슬롭도 습설화...
그래도 아직까지는 보드 탈 수있다는 것에
감사해야겠죠.
제대로 타려면 일단 팔이 다 낫는 다음시즌부터...
한줄요약) 보드는 역시 평일에....
능.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