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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1,3,5년이 고비다.
머 어쩌구 등등....
일단 일시키면.. 네 알겠습니다. 라고 대답만 씩씩하게 하고...!!! 서류함으로 휙 던져놓기..
괜히 귀찮은일 시키면.. 짜증내기.. (사실 별일도 아닌데..)
남들이 내가 어떻네 머네.. 씹든 말던... 당당하게 카톡,헝글,네톤에 집중하기....
아슬아슬 출근하기... 거의 규칙적으로 2~3분씩 늦음;;; 이건 정말 정확함;;;;
하...!!!! 거의 1년째 무력감에 시달리고 있는데... 미치겟네요..
회사만 빠져나오면... 아주 싱글벙글인데.. 회사만 들어오면.... 퇴근할 궁리만 ㅠㅠ
업무 무력감에서 헤어나올 방법 혹시 없을까요? 아님 경험담이라도;;; 좀
일이 없는게 아니라...너무 안하고 뺑끼부리니까.... 몸은 편하면서도... 정신적으론 스트레스네요..;;;
힝 ㅠㅠ
정말 날 보는것 같습니다!!!!!!!!!!!!!!!!!!!!!!!!!!!!!!!!!!!!!!!!!!!!!!!!
이건 제생활과 너무 오버랩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제가 생각해봤는데요.
1. 책상정리
2. 네이트온 금절(사실 이건 불가능ㅋㅋㅋㅋ)
3. 일찍자고 일찍일어나기(사실 이것도 불가능 ㅋㅋㅋ)
4. 운동(몸이건강하면 집중력도 올라감 ㅋㅋ근데사실..이것도..)
......
늘 뇌에 달고살고 입에달고사는말인데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일을 하면 재밌죠..
그럼 자연스레 열심히 하게되고 즐기게되고 그럼 돈은 따라오는거라 이렇게 믿고있는데
사실 세상이 그렇게 두진않더군요..어쨋든 안됩니다. ㅋㅋㅋㅋ
결론은 모든 직장인의 일부는 매너리즘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법..
이꼬르 월급을 왜 받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홍초나한잔하시면서 생각해보시지요 저랑요..ㅋㅋㅋㅋㅋㅋㅋ
이직 한번 알아보심이... 이직하고나면 한 1년은 인정받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