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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제가 동호회를 운영합니다.
근데 MT를 가면 성비를 맞추기위해 여자들도 가는데,
어느 한 아즘마가 계속 MT를 참여를 해요........
그럼 조용히 밤에 집에 가주셨으면 했습니다.
본인도 결혼도 했고, 눈치도 있을텐데, 들러리로 가는거 알텐데.....
자기가 주인공인줄 알드라구요..............
그래서 그분 남편에게 솔직히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 남편이 마누라가 눈치가 원래 없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다음번엔 그 아즘마는 저녁에 조용히 집으로 가시게 되었습니다.
동호회 분위기때문에 혼자만 끙끙 거렸는데...........
뭐 물론 30대 이상인 유부님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눈치껏 행동하는 게 그게 필요한거 같아요.
p.s 저는 나쁜 동호회 회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