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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어 둡니다.
아침에 일어나 만들만큼 부지런하진 못해서
아직도 남은 돼지고기를 겨우 있는 양파랑 파만 넣어서..하다가 떡볶이떡을 넣어 양을 늘려서...
이걸로 또 하루종일 고기먹겠네요..
3월이 되니 자꾸만 요리가 하고 싶어져요..왜 그런가 몰라요..요리란게 재료를 사면 딱 떨어지지 않으니까 남은 걸로 다른 걸 만들고 또 만들고 그러다 보면 자꾸 요리를 하게 되는것 같아요. 안하면 아예없으니 안하게 되고..
근데 딱히 요리해도 식비가 주는 건 아닌 것 같아요.그래도 대신 내 입맛에 맞고. 또 고기덮밥에 고기없이 야채만 있는 그런 슬픈 상황은 만나지 않게 된다는거....
asky님들 다들 도시락 싸서 꽃놀이가요 ㅋㅋㅋ
ps 아직 시즌은 계속됩니다. 전 지난 주 핫왁싱 맡겨서 맨들맨들 데크를 만들어두었지 말입니다.
시즌방을 나와도 락커가 있으니까요..
꽃 놀이~~ 그럼 전 ㅈㅈㅎ으로 분홍 쏘세지에 노란 계란 입혀 준비할께요..
윤기나는 하얀 쌀밥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