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직원분들 중 한분의 집에서 사과즙을 만들어 판다고 하셔서 저도 거기에 얹혀서 농부의 딸로 쌀을 판다고 직원들게 메모를 돌렸더니..모두들 웃습니다.
농부의 딸이라는게 그렇게 이상한 걸까요...음..
울 아부지 쌀 팔아드려야해서...그런건데...
쌀값도 오른다는데 전혀 그런 것 같진 않습니다. 뭐 농부의 삶이 그렇죠.
그나저나 또 시사회입니다. 월요일...원래 당첨된것도 아닌데 취소분이 있나봐요 전화가 왔네요
윤은혜랑 박한별 무대인사온다는데...휴..영등포까지 갈 길이 멀기만 하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