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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란~<

조회 수 605 추천 수 0 2011.03.09 23:05:07
뉴스에서 전세대란, 전세대란 하기에~ 부동산에 전화해서 지금 살고있는 집의 전세를 물어 보니 3천만원 올랐네요~~ㅜㅜ 8월에 만기인데~~ 더오를것 같다고 하네요~~ 남들은 다른곳은 1억이나 오른곳이 있는데 뭘그리 놀라느냐 하는데~~ 저에는 엄청 기운빠지는 소리네요~~ 또 대출을 받아야 하는지~~ 이놈의 대출인생은 언제까지 지속 될까요~~
마누라와 23개월 딸한테 정말 미안하네요~~
엮인글 :

얌얌잉

2011.03.09 23:07:40
*.134.89.191

ㅠㅠ울집도 전세 올랐는데..
식구는 줄어드는데 매년 전세는 오르고ㅎㅎ

드리프트턴

2011.03.09 23:09:16
*.5.201.26

전셋값 + 대출 = 작은 빌라

[스니커]

2011.03.10 00:14:51
*.71.229.120

전셋값 + 대출 = 작은 빌라(X)
전셋값 + 대출 + 대출 = 작은 아파트(0) ^^*
사실거면 빌라는 비추입니다.
하지만 지금이 살때인지는 ....?

드리프트턴

2011.03.10 02:14:45
*.5.201.26

대출 + 대출 = 살인적 이자

빌라도 살만합니다.

꼭 아파트가 좋은건 아니에요. 일단 관리비가 나쁘구요.

좀 시끄럽죠. 놀이터에서 울리는 소리란!!! 목소리도 다 울리고.

위에님은 전세라 바로 집을 알아보셔야 하기땜에 어쩔수 없이 구하셔야 합니다.

끼룩끼룩

2011.03.09 23:10:55
*.21.198.249

빌라 굳... 관리비도 안나가고 훗.

샤방샤방 ㅋㅋ

2011.03.09 23:18:54
*.176.72.94

휴...앞으로 2년간은 변경이 없을테니...전 다행이예요

인3

2011.03.09 23:35:00
*.133.42.186

힘내세요 아빠가 있잖아요~~

남자는 자식이 생기는 순간부터 진정한 남자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예 방금 지어낸겁니다.

버크셔

2011.03.10 00:23:00
*.31.193.223

ㅌㄷㅌㄷ 힘내시길....ㅎㅇㅌ!!!

(━.━━ㆀ)rightfe

2011.03.10 01:07:47
*.147.228.207

2년주기가 무서워요..ㅜㅡ.

작년 말에 갱신했지만...다가올 내년이 벌써 무섭네요..

토나와

2011.03.10 08:14:48
*.217.77.53

저도 전세 대출받아 올려주느니 집 사버린다는 심정으로
2008년에 빌라 하나 사버렸는데요.
오히려 아파트보다 좋더군요.
주차장은 내 지정석 있고, 문빵 걱정 전혀 없죠.
관리비 안나가지... 세차도 집 앞에서 쉽게 하지...

아파트는 젤 맘에 안드는게 관리실 방송이 나오는거...
완전 짜증이던데요.

OolOBBA

2011.03.10 11:55:08
*.49.52.244

전세 대란 폭탄맞으면서 집구했는데.

요즘 좀 심하긴 심하다 하더군요.

저도 너무 오르면 대출받아서 작은걸 하나 살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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