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말 많은 방송이 되어가네요...

맨날 아마추어들 노래하는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보다가 진짜 가수가 노래하는거 봐서 좋았는데....

제대로 잘 만들어졌음 좋겠는데.........

100% 사실이라고 믿을지 말지는 모르겠지만.......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참 재미없네요.....재녹화라니... 쩝.....

--------------------------------------------------------------------------------------------------------

MBC일요예능프로그램‘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가 첫 탈락자를 내는 과정에서 조작 논란이 제기됐다.
현업 가수들의 서바이벌 오디션을 표방한 이 프로그램은 지난 6일 첫방송에서 ‘7명의 현업 가수가 도전’. ‘미션곡을 받아 2주간 연습’. ‘점수를 매겨 꼴찌 1명은 탈락되고 새 멤버로 교체’ 등의 기본 포맷을 밝히고 사회자인 이소라를 비롯해 도전자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정엽 등 7명이 도전을 시작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가수들은 워밍업으로 자신의 대표곡을 불러 10대부터 50대로 구성된 일반인 심사단의 현장 평가에서 점수를 받았고 그 결과 박정현이 1위. 정엽이 7위를 했다.

그러나 한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본격 녹화에서 첫 탈락자로 결정된 가수 A가 이에 불복하고 크게 반발해 클로징 무대에 불참하는 사태가 벌어졌다는 것. 현장에서 녹화를 지켜본 관계자는 “첫 탈락자로 결정된 가수가 자신의 탈락에 동의하지 못하겠다고 하자 다른 가수들이 크게 당황하는 등 사태가 심각해졌다. 결국 제작진이 ‘지금까지는 예행연습이었다’며 재녹화를 시도했다”고 말했다.

이날 논란 속에 녹화를 마친 재녹화분이 방송될지. 처음 녹화분이 방송될지 여부는 향후 방송을 지켜봐야 하는 상황. 그러나 공정한 서바이벌 오디션을 표방한 프로그램이 시작부터 조작 논란에 휩싸여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의심케하고 있다.

한편 ‘나는 가수다’ 제작진은 첫 탈락자 조작논란에 대해 “확인을 해달라는 문의가 많지만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대답할 수 없다”고만 말했다.

김효원기자 eggroll@

엮인글 :

동풍낙엽.

2011.03.10 14:03:10
*.216.142.242

헐..........나름 난다긴다 하는 사람들이 모였는데 첫탈락 수모는 인정하기 쉽지 않겠지....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암튼 참 말많은 프로그램이네요

Ultrakkub

2011.03.10 14:18:04
*.228.63.22

이런이런,,,, 누구지 -_-;;;

Forever♡

2011.03.10 14:52:52
*.87.60.234

첨 할때부터 조금 불안불안 하긴 한 소재였는데..
아무 이야기 없이 잘 끝났으면..

2011.03.10 15:08:55
*.51.212.161

이정도면 대단히 성공한 노이즈 마케팅이네요.

역엣지마스터_1002902

2011.03.10 15:31:32
*.247.149.126

첫 탈락자면 정엽인가요? 것도 아니고 정말 노이즈면 대단한 거임 ㅋ

슈팅~☆

2011.03.10 15:45:48
*.103.83.39

출연진중에 첫탈락자여서 동의 못하고 저렇게 깡부릴 정도면..

음.. 누구지?? 난 너를 믿었던만큼 친구도 믿었던 사람인가?

다른사람들은 일단 제 개인적인 이미지로는 그렇게 어필할만한 사람은 없는거 같던데.

googlecool

2011.03.10 20:01:39
*.37.95.91

사실이라면 새파랗게 어린데 클로징 불참에 강하게 항의하는 깽판 부리기는 쉽지 않을거고
대략 검은 아저씨랑 허연 아줌마로 압축되네요;

기탁

2011.03.11 09:35:38
*.150.111.93

노이즈 마케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5546 9
3101 열도의 흔한 악세사리 [3] 뽀도 2013-01-07 429  
3100 10년전 가요톱텐 오프닝 [2] 다람천사 2013-09-28 429  
3099 - 정도언의《프로이트의 의자》중에서 - [1] kukihaus 2011-11-21 429  
3098 유명한 뽀뽀녀 근황 [2] 박선영 2013-05-20 429  
3097 오늘의 운세 (믿거나 말거나~) file [11] sunny.J☆ 2013-12-02 429  
3096 71년 돼지띠 그녀... [6] 이제만나러... 2013-09-06 429  
3095 대륙의 소림지하철 [16] 이제만나러... 2013-09-03 429  
3094 누나 컴퓨터에 크롬을 깔아보았다 file 호요보더 2013-06-27 429 1
3093 흔한 오디션장의 개인기 [1] 보아 2013-06-24 429  
3092 2013.12.23 오늘의 운세 file [7] sunny.J☆ 2013-12-23 428  
3091 요즘 드라마 사고씬 [1] 2013-02-15 428  
3090 한국 누나들의 화끈한 펌핑ㅎㄷㄷ [20] 지누킴 2013-11-24 428  
3089 과자봉지를 뜯는 새로운 방법 [13] 이에이엑스 2013-11-16 428  
3088 한국팀 고른 개그 콤비 [5] 아디 2013-10-26 428  
3087 박정현 리즈 시절 ㄷㄷㄷㄷㄷㄷㄷㄷ [1] 다도 2013-02-12 428  
3086 새희망건설님에 의해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희망건설 2012-02-22 428  
3085 도구의 탄생 - 다마스커스강 2013-01-02 428  
3084 WASSUP 엉덩이털기춤 -_-;; [5] 이제만나러... 2013-08-05 428  
3083 마우스 피하기 [8] *맹군* 2013-06-06 428  
3082 상사 부하 유형별 행동 양식 [4] 펀글지기 2013-07-21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