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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울리는 전화!!! 뭔가 하고 받았더니 오케이캐쉬백 어쩌구저쩌구..
할거도없는데 조금 들어보았습니다.
뭐 결제할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거 아시죠? 어쩌구저쩌구 블라블라
그러다가 갑자기.
"그래서 저희가 저축프로그램을 소개시켜드려고 하는데요~" ( 읭? 갑자기 왜? )
상담원 : "고객님 지금 저축하시는거 있으세요?"
왕서방 : "네?"
상담원 : "아 직장인이세요 학생이세요?"
왕서방 : "학생이요."
상담원 : "저축하는거 있으세요?"
왕서방 : "......."
상담원 : "여보세요?"
왕서방 : "네"
상담원 : "저축 어려우시죠?"
왕서방 : "네 ㅡㅡ"
상담원 : 뚜 뚜 뚜
................................... 내가 더러워서 빨리 돈벌꺼다 흥!
그나저나 보드타러가고싶어서 엉덩이가 들썩들썩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