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취미로 성악을 배웁니다.
스승님께선 S대로 일주일에 하루씩 강의를 나가시는데, 김교수가 바로 S대 학과장이셨죠....
몇 개월전 김교수 스타王에 한창 나오던 시기에 스승님께서 저에게 말씀 하시더군요~ 두얼굴을 가지신 분이라고....
인상이 조금 하시길래 원래 예술하시는 분들이 카리스마? 아우라? 같은 것들을 조금씩 가지고 계시니 그려러니 했었는데
들었던 내용 고스란이 이슈화가 된 걸 보니 이제는 얼굴 들고 살기도 힘들게 되셨네요~ㄷㄷㄷ 방송 타기전에 어느정도
반성하고 액션을 취했다면 과연 지금과 같은 상황은 피해 갔을 수 있을까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문득 생각나는 지금입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손가락질은 받지 말고 살아가야지 라는 마음 가짐을 다시 한 번 되새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