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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 마치고 다같이 맛있는 밥 먹고 용평으로 고고 한답니다 ㅎㅎ
어제 밤에 전화와서 옷이랑 장비 챙겨오라는 부장님의 말씀...
난 어제 드링킹중이었고, "설마 혼자 마시는 건 아니겠지?"
"에이, 부장님, 설마...............입니다. ㅡㅡ;;;"
"뭐? 그러다 찌들어!!!!!"
새벽 2시에 급 악담 듣고
술 마신 다음날은 항상 숙면 덕분에 7시 반 기상..
닭발 먹고 싶은데 오늘 밥은 닭발 먹자 그럴까..
저번 회식도 닭발이었어서 우기기가 그르네 ㅡㅜ
뭐 어째뜬.. 그렇다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덧)오늘은 월급날!!!
하지만 내 통장은 터미널..... ㅡㅜ
돈이 왔다가 몇 분 머물고 제 시간이 되면 나가버리지..
제 보험료가 나갑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