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복싱 도장 사람들이랑 술집을 갔는데,
종업원이 다짜고짜 신분증을 확인 하려 듭니다.
물론 그 자리에 23살 막내 처자도 있었지만, 저에게도 다짜고짜
신분증을 달라고 하네요.
그날 신분증을 안가져 와서 제 핸드폰에 예나 사진 보여주어서
종업원을 겨우 설득 시키는데 성공했죠.
.....이래저래 꽃동안은 귀찬아지는 일이 많습니다.
개츠비의 동안 인증샷입니다. 누가봐도 26살 정도로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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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하죠. 26살때 찍은거니까. ㅋㅋㅋ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