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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ㅜㅅㅜ 대학생들 40명이 단체로 들어왔내요.
6시에 갈껀가봐요. 아웅 난 언제 집에가나... ㅡㅡ;;;
술이 떡이 되서 업혀온 사람이 4명... ㅡㅡ;;; 토하지마라... 제발...
4명다 토하면... ㅡ,.ㅡ 난 울꺼에요.
휴게의자에 앉아서 말하는걸 들어보니
자취 하숙 룸메이트 뭐 이런 단어가 귀에 들어오내요. *^^*
아~~ 나도 좋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나이가 들고 직접 돈을 벌어보니
아~~!!!! 나 학교다닐때 부모님이 정말 돈때문에 고생하셨겠다란 생각이 드내요.
그때는 그냥 달라고 하면 나오는게 돈인줄 알았는데... ㅜㅅㅡ
아웅... 다들 부모님께 효도합시다!!! 오늘하루도 열심히~~!!!
토요일밤에~~ 바로 그날에~~ 딴딴딴딴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