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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년마다
이렇게 시즌막장설질에 좌절들 하고 계실때
꼭 한번씩 기적같은 눈 + 추위가 찾아와
우리를 기쁘게 해주지 않았습니까? ( 특히 용평... )
다음한주 또 어떻게 될지 모르니... 강원도의 기적... 믿어보시죠!
그러나 정작 저는.. 1월에 태어난 애기랑 와이프 땜에 아무데도 못간다능....
1월에 3번 2월에 한번 갔다능....
기적따위 와봤자.. 저에게는 남의 나라 얘기라능....
애낳으면 왜 보드못타는지 실감하고 있습니다 - _-
2011.03.12 20:01:51 *.219.169.14
2011.03.13 13:15:22 *.94.41.89
야심한 이시간 [114]
마눌님께 시즌오프 선언했지만...ㅠㅠ [3]
벙개(?) ㅇ ㅖ고글 ㅋㅋㅋㅋㅋㅋㅋ [27]
* ASKY팀에게 2월과 3월의 13일은 48시간!!! [6]
축하해주세요 ㅎㅎ 드디어!! [3]
나는 7ㅏ수다. [4]
가게에 저 혼자 있어요 무서워요 ㅠㅅㅠ 아웅... [25]
아~ 누가 몰래 사탕 안 주려나~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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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동안에 몇번이나 울지..........희미해저만가는 그대때문에... [14]
지금 가게에 여자손님 한명 밖에 없어요~~ ㅡ,.ㅡ [19]
고갱님;; 다른매장에도 둘러보세요 [8]
나쁜남자.. 최후통첩.. [7]
.(냉무)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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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 3년 쓰니 맛이 가네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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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런글은 삭제대상이군요 [8]
토요일에 친한 친구 결혼식에 다녀 왓어요.. [4]
시즌오프 ㅜㅜ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