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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쪽으로 외근을 마치고 서울 올라오는길, 경부고속도로라고 생각하면, 오산인 휴게소를 들러...
도나츠 몇개 먹어 볼까...유명한 도나츠집으로...
가게 안이 시끌시끌...
점원하고 아저씨가 티격태격...
흠...원인은 점원의 불친절...
설탕 어디있냐 물어보는 아저씨에게 대충 여기요 하고 말아버린곳...
시럽을 모르던 아저씨는 설탕을 한참 찾았을 뿐이고...
손님이 와도 인사도 안하고, 계산해달라고 빵을 내밀어도,
대답없이 카드만 받던 시크한 그녀가 된통 걸린 듯...
결국 아저씨 폭발...죽인다 살린다 하는 와중에...
참다 못한 아저씨의 한마디,
" 매니저 어디있어?!! 매니저 불러와!! "
이를 들은 점원의 대답...
" 내가 매니저다!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