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나들이라는 말을 쓰기에는 일본소식에

 

참담하군요. 

 

본인이 일본에서 7년여의 생활을 마치고

 

귀국을 한지 얼마 되지않아서 그런지

 

착찹한 마음이 듭니다.

 

특히, 동북지역 미야기켄 후쿠시마켄에는

 

검도선후배 및 재일 교포  그리고,

 

직접적인 구조 활동을 벌이게 되는

 

경찰, 자위대 검객들도 있습니다.

 

그들에게 연락을 해보려해도

 

핸드폰 연결은 아직까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 일본 헝그리 보더님들도

 

부디 무사하시고,  건강 하기를 빕니다.

 

 

 

 

 

 

 

 

 

  

엮인글 :

드리프트턴

2011.03.13 00:53:55
*.88.166.200

일본... 우리나라랑은 참... 거시기한 관계라...

일본이 뭐 잘못한게 많기는 한데 그걸 인정을 안하니...

인정만 하고 사과만 한다면 다 좋게좋게 해결될일인데 참...

위안부 문제도 그렇고 독도 문제도 그렇고 아웅... 아 몰라몰라 마셔마셔마셔!!!

Nanashi

2011.03.13 00:59:01
*.158.83.71

일반인들은 인정하는데,

이놈의 고이즈미 똘마니 정치인들이

문제네요.

아!! 마셔마셔 할시간인데, 이제 일어 났네요

초저녁에 통닭 한마리 시켜서

오백캔 5개 쳐묵하고 자다가 이제 일어나네요. ㅎㅎㅎ

외롭다......ㅠㅠㅠㅠ

드리프트턴

2011.03.13 01:03:57
*.88.166.200

헉 5개나... 500으로... 그럼 2.5리터...

아웅... 생각만해도... 배불러요~~

엘케이

2011.03.13 00:54:26
*.124.53.207

더 큰 재앙이 닥치지 않기를 기도해봅니다;;

현지에 계신 모든분들 무사하시길;;

환영해요~ ^^

Nanashi

2011.03.13 01:00:29
*.158.83.71

환영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야간반은 조용하네요.

ㅎㅎㅎ

엘케이

2011.03.13 01:05:20
*.124.53.207

시즌막바지라 막보딩이나 한잔씩들 즐기고 계신가봐요~ ㅎ

끼룩끼룩

2011.03.13 01:00:20
*.17.216.89

일본이 나쁜일을 많이라긴 했지만.... 더이상 인명피해 없기를 ^^

Nanashi

2011.03.13 01:04:00
*.158.83.71

많이 하기 했죠.

울나라에게도 경제적 영향을

많이 끼칠것인데 그것또한 걱정이네요.

중소기업의 부품 수급 원활 할련지

걱정입니다. 동북지역은 전자 공장이

많은 지역인데요.

에고!! 중소기업만 죽어나는건가요/.

드리프트턴

2011.03.13 01:02:23
*.88.166.200

티비로 보니가 정말 영화에서 나오던 장면이 나오더라구요.

다 복구할려면 얼마나 걸릴런지...

그나저나 원전이 더 문제가 될꺼 같은데요.

방사능 유출이 된다면 후유증이... 어휴 생각만 해도...

Nanashi

2011.03.13 01:11:12
*.158.83.71

설마 방사능 까지 유출 되겠습니까.

그것만은 막아야죠. 후쿠시마면 교포도 많이 사시고

유학생도 많은 곳인데요.

개인적으로 후쿠시마와 검도교류를 많이 가졌기 때문에

착찹하네요.

집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는데,

복구가 하루이틀에 되지는 않겠죠.

그래도 일본은 찜질방으로 피신 시키는 짓은 하지 않겠죠.

Limzi

2011.03.13 01:03:10
*.118.28.182

자연앞엔... 무섭더라구요...

저도 고딩1학년때 무사시를 읽고 곧바로 도장달려가 3개월만에 야매로,,ㅡㅡ;; 호구입고
2달 연습하고 시대회나가서 .... 20센치 키차이나는 대련연습하던 선배만나서.... 1판에 유효까지따고(선배님 버릇이 첫공격이 머리라... 피하면서 허리를 치고... 키가작아서그런겁니다..ㅋㅋ;; ) 코등이싸움에 장외로 밀어버려 유효... 그후 제 시나리오는 끝... 머리속이 새하얘지는데 그 선배님... 상단취하니.... 진짜 너무커보여요.. 산같이 보여 그냥.. 내리 맞고 졌던 기억이.... 그후로 호구는 장롱에.. ㅋㅋ

Nanashi

2011.03.13 01:08:16
*.158.83.71

ㅎㅎㅎ 림지님 두달 치고는 대단한 경험을 했네요.

그 선배님 어디있습니까??? 제가 도장 깨기 달려가겠습니다.

ㅎㅎㅎ 아! 저도 고등학교때 무사시 정말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비시즌 돌입이라 오늘도 검도 연습 했습니다.

그리고 낼 경기도 검도대회 시합날입니다.

아!! 그러고 보니 안자면 안되겠네요.

저는 취침 모드 들어갑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capsule

2011.03.13 01:29:17
*.205.186.216

순간 배가본드 만화책 읽다가 뒤가 너무 궁금해서 8권짜리 미야모토 무사시 3일만에 읽어버린;;;;

중요한건 지금은 내용이 기억이 안나요 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8301
21406 축하해주세요 ㅎㅎ 드디어!! [3] 세인트 카사... 2011-03-14   490
21405 나는 7ㅏ수다. [4] 엘케이 2011-03-14   759
21404 가게에 저 혼자 있어요 무서워요 ㅠㅅㅠ 아웅... [25] 드리프트턴 2011-03-14   543
21403 아~ 누가 몰래 사탕 안 주려나~ >(//)< [36] 여자사람~♥ 2011-03-14   799
21402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7] capsule 2011-03-14   657
21401 하루동안에 몇번이나 울지..........희미해저만가는 그대때문에... [14] 앨리스양♥ 2011-03-14   2522
21400 지금 가게에 여자손님 한명 밖에 없어요~~ ㅡ,.ㅡ [19] 드리프트턴 2011-03-14   938
21399 고갱님;; 다른매장에도 둘러보세요 [8] 엘케이 2011-03-14   673
21398 나쁜남자.. 최후통첩.. [7] 바보탱이 2011-03-14   646
21397 .(냉무) [34] 지오시켜알바 2011-03-13   388
21396 자전거를 탔어요. [4] 우야_937225 2011-03-13   415
21395 네비 3년 쓰니 맛이 가네요... [5] #Kris 2011-03-13   580
21394 밥을 먹어야겠어요; [22] 엘케이 2011-03-13   386
21393 음 이런글은 삭제대상이군요 [8] ASKY 2011-03-13   508
21392 토요일에 친한 친구 결혼식에 다녀 왓어요.. [4] 오른손을거들뿐 2011-03-13   502
21391 시즌오프 ㅜㅜ [10] 얀.. 2011-03-13   474
21390 아침에 늦잠자는 바람에.. [3] 아야루 2011-03-13   386
21389 친구와 그냥 아는 사람의 선.... [12] #Kris 2011-03-13   637
21388 자전거를 사고..... [4] 나는감자 2011-03-13   442
21387 오늘은 호텔이네요... [11] CLAP 2011-03-13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