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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3일 이죠~ 야간으로 하이원, 용평 둘중 갈려구 하는데
어느곳이 나을지? 다녀오신분들의 글을 읽었는데
좋다 나쁘다구 하시니~ㅎㅎㅎ;;;
정말 13일을 마지막으로 가려구 하는데 그래두 마지막이니 좀 나은곳을 가고싶네요 ^^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
하이원 12일 야간 다녀왔습니다. 안좋다는 분들도 계신데 전 갠적으로 아주 만족했음. 3.1절 심야 지산 팥빙수(비왔음-_-), 저번주 비발디 아이스(제대로 넘어지고 아파서 낙엽으로 내려옴ㅜ)를 경험하고 와서 그런지 몰라도 우와 소리가 저절로 나오던데요. 군데군데 아이스도 있긴 했는데 무시할만한 수준이었고요. 사람도 제우스2 좁은 커브길 말고는 많은거 그닥 못느낄 정도였음. 올시즌말에 첫보딩한 촌넘이라 좋아보이는 건진 모르겠는데...암튼 기름값, 서울서 왕복시간 하나도 안아까운 하루였네요. 낮기온이 문제긴 한데 뭐 12일도 더웠으니...비슷비슷하지 않을까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하이원 오후엔 팥빙수, 야간엔 아이스 위 설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