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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인가 무슨 정신이라고 하는데. 까먹었네요.. ㅜㅜ
어떻게 저렇게 질서를 잘 지킬까요. 정말 대단하다라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예전에 공항에서 연착때문에. 대기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우리나라사람을 보고. 와 우리나라는 정말 종말이나 재앙이 오면.
사재기에 난리를 치고 약탈에 살인 방화가 일어날것이 확실하다고 느꼈습니다.
옆에 있는 외국인 친구한테 정말 챙피 하더군요.
외국인이 무슨일 난거냐고 저한테 되려 묻더군요..
연착 말고 다른 큰 일이 생긴거 아니냐고.?
헐.... 쪽 팔려서 다른 큰 문제가 있다고 뻥쳤습니다.
비행기 연착 좀 됐다고.. 대략 5시간.
담요 달라 소리 질르고.... 담요가 오면 한사람이 10개씩 가지고 가서 바닥에 깔고 덮고 방석 만들고
옆에 아기 있는 아줌마는 결국 아기 보다가 줄 도 못 서서 못 받고
음료를 가지고 왔는데. 또 줄은 온데 간데 없고..
한 사람이 다 싸그리 가지고 가고.. 그거보고 뭐라하면 싸움나고.
또 누구는 기장 나오라고 하더니 내가 누군줄 알아 하면서..
빨리 비행기 출발시키라고 대사관에 연락해서 내 이름 대면 다 알아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와....... 진짜 너무 챙피하더군요..
근데 지금 일본 지진난거 보고 일본인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보니.
물론 아닌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보인느게. 하 미워하지만 배워야 할 점이 많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