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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들은 비로긴으로..
열나는거 빼고 무지하게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선릉역 사거리에 있는 모 내과를 향하여
KT 영동지사앞 횡단보도를 건너서...
출발하였습니다.
병원으로 가는 길에 MT 2~3개가 있는데..
스맛폰으로 게임하면서 고개를 숙이고 걸어가고 있었는데
마침.. MT 앞....
제앞을 스쳐 지나가면서 정문이 아닌 후문으로 들어가는 CPMS
그리고 제 귓가를 스쳐지나가듯 들리는 여자 목소리..
"오빠 오늘은 자신있어??"
병원가는 길에 계속... 제 머릿속에는
"자신있어?" 란 말만 둥둥 떠다니더군요...
병원갈때가 3시반이니 퇴실준비하고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