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일상의 소리인가?
소리듣고 어떤 상황인지 맞추는 코너가 있는데

'쿵쿵쿵쿵 오빠~~~~쿵쿵쿵쿵 김선일!' 소리 나던데
정답이 강원도에있는 모 스키장 콘도에서 여인 두명이 베란다에 갖혀서
문두들기면서 오빠를 부르는 소리라네요 ㅎㅎㅎㅎ

넷이 술먹다가 오빠들은 장난으로 베란다 잠궜다가 잠들었데요 ㅎ

순간 헝글러 중에 계신거 아닌가 싶은 맘이 ㅋㅋㅋ
엮인글 :

하르모니아

2011.03.15 11:46:23
*.169.143.2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조각

2011.03.15 11:47:05
*.90.74.98

헐...... 동상걸리면 어쩌려고...

Hui

2011.03.15 12:16:22
*.43.164.225

그날이 영하 몇도의 굉장히 추운날이였답니다 ㅎㅎㅎㅎ

ASKY

2011.03.15 11:54:20
*.79.135.124

훈훈한결말이군요

Hui

2011.03.15 12:15:41
*.43.164.225

제보는 옆방 사람이 녹음하고 나서 데스크에 얘기해줬다네요 ㅎㅎㅎㅎㅎ

버크셔

2011.03.15 12:07:27
*.31.193.223

드드드드 추우셨겠다~ㅎㅎ

Hui

2011.03.15 12:18:08
*.43.164.225

들어보시면 정말 간절히 부르더랍니다 ㅎㅎㅎㅎ

동풍낙엽.

2011.03.15 12:09:08
*.216.142.2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앨리스양♥

2011.03.15 12:37:54
*.145.93.1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졋음

쿨러덩쿨렁

2011.03.15 12:39:57
*.130.229.186

실명 공개ㅋㅋㅋㅋㅋㅋㅋㅋ

Nanashi

2011.03.15 12:39:45
*.94.41.89

감히 여자사람들을.........

ㅋㅋㅋㅋㅋ

인천초보운전

2011.03.15 13:43:42
*.189.220.39

저 아능 형님 집장만해서 혼자사는데 담배피러 갔다가 베란다문 철커덕 읭?

자동잠김 걸려서 11층에서 고래고래 살려달라 소리쳤던일이 생각나는군요.

영하날씨에 잘못하면 훅~ 입니다

보드타고싶어요.

2011.03.15 20:03:19
*.143.55.34

추울건데 ㅋㅋㅋ

0123456789

2011.03.16 00:38:35
*.33.134.53

같이 출장갔던 후배가 트렁크팬티바람으로 방앞에 있는 제빙기에 얼음가지러 간다고 나갔다가 문이 자동으로 잠겨서 한참동안 호텔 복도에서 문을 두들기던 기억이....
물론.... 한동안 방안에 어떤 누구도 문열어주고 싶어하지 않음.. 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sort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8906
199900 오메 어케 어케요 ~~~~~~~ [2] l설l 2011-03-15   414
199899 아쉬움... [13] 박히철 2011-03-15   457
199898 후쿠시마 원전 2호기 폭발됐다네요…격납용기 파손, 방사능 허용치... [20] 아이쿠 2011-03-15   1175
199897 고백이 말입니다.. [23] 이와중에 2011-03-15   662
199896 이따가 아무나 모닝콜좀... [31] 얌얌잉 2011-03-15   589
199895 아이유와 티아라 지연... [6] ㅁㅀㅎㅎ 2011-03-15   900
199894 자네 토요일에 뭔짓을 한건가;;; file [28] 부자가될꺼야 2011-03-15   940
199893 애들폰 팔라덕 잼나네용 [13] 루디샷 2011-03-15   1052
199892 눈 소식 어디 없나요?? [2] 아야루 2011-03-15   452
199891 폐장 증후군... [2] thedream 2011-03-15   457
199890 회사에서 트윗하고 네톤하고 카톡하고 페북하고 헝글해떠니.. file [35] 인디맨 2011-03-15   973
199889 휘팍에 눈오는거 같아요!!! file [7] 봉추봉 2011-03-15   886
199888 궁뎅이아퍼요ㅠ [2] 낼름이 2011-03-15   403
199887 나는 어디인가, 여긴 누군가 [2] 소리조각 2011-03-15   448
199886 오마이가뜨;;; [4] 상어형님 2011-03-15   537
199885 어떻하죠. 세상이 싫어지고 인생이 허무해요. [5] 딴생각 2011-03-15   547
» 컬투쇼에 사연 주인공! [14] Hui 2011-03-15   1344
199883 택배왔어요~오~ file [5] 시흔 2011-03-15   733
199882 다시 꽃샘 추위가 ㅋㅋㅋ 아싸!! [5] 카이한센 2011-03-15   592
199881 이런거 어떤가요? [5] 북돌이 2011-03-15   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