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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수술입니다.

 

열심히 일을 하면서..

 

업무에 집중하다가..

 

코를 파는데..

 

불연듯 어디서 나는 걸래 냄세..

 

킁킁킁..

 

킁킁킁...

 

 

하아~~~

 

 

이 향기는 어디서 나는걸까.??

 

난 오늘 블가리옴므를 뿌리고 왔을뿐인데..

 

이 걸래냄새는.??

 

그 진원지를 찾아 가보니..

 

시계에서 나는 냄새더군요.

 

땀에 쩔다 못해.. 노숙자에서 나는 냄새가 납니다.

 

 

 

자 이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

 

 

자신의 시계는 향기로운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한줄요약 : 안녕하세요? 왼손 팔목은 노숙자향기로 가득한 수술입니다.

엮인글 :

하르모니아

2011.03.15 12:53:45
*.169.143.253

내 시계에선 향수냄새가 짬뽕되어서 날뿐이고...

대부분 향수는 손목에 뿌리거나 귀 뒤쪽에 뿌리지 않나요???-_-a

수술보더

2011.03.15 12:55:50
*.150.226.7

글쎄요.???

제 시계는 한 8년된 일본열도 지진을 흔드는 카시오의 쥐샥입니다.

비니루 시계줄이 너무 오래간다 싶었더니..

결국 이런 향기를 안겨주는군요.

그리고 손목엔 블가리옴므 향기 납니다.(단지 시계에서만..TT)

하르모니아

2011.03.15 12:58:32
*.169.143.253

제 시계는 그냥 길가다 산 패션시계일 뿐입니다.ㅎㅎ

손목에 향수 뿌린뒤 시계를 차다보니 제 시계에선 항상

이런저런 향수냄새가 짬뽕이 되어서.............

그것도 나름 이상해요..ㅎㅎ

수술보더

2011.03.15 12:59:26
*.150.226.7

심호홉 하시고 깊게 들여 마시면..

소주 3병 이상의 효과를 누릴수 있을겁니다.

하르모니아

2011.03.15 13:06:27
*.169.143.253

억지로 맡고 싶은 냄새는 아닙니다만.....=ㅁ=

Pio

2011.03.15 13:03:09
*.140.80.217

ㅜ_ㅜ....

이분 메탈로 바꿔드려야겠돠;;;;

수술보더

2011.03.15 13:08:57
*.150.226.7

메탈이 2개 있는데..

날이 추워서 땀띠나는 여름에 차겠어요.!!!

2011.03.15 13:04:40
*.135.160.194

저 찾으셔서 왔다갑니다-_-)/

수술보더

2011.03.15 13:08:32
*.150.226.7

보고 싶었어요.~!@@

상어형님

2011.03.15 13:10:45
*.247.158.7

손가락에서 나는 냄시가 아니라 다행이네요 ;ㅇ;

수술보더

2011.03.15 13:22:11
*.150.226.7

상어생선님 손가락엔 발냄새 난다는거 사실인가요.????

2011.03.15 13:22:37
*.135.160.194

그건 비린내-_-a

-3-3-3-3

상어형님

2011.03.15 13:33:47
*.247.158.7

가끔 손인지 발인지 헷갈린다요 ㅠ_ㅠ;;

보드타고싶어요.

2011.03.15 20:07:09
*.143.55.34

거의 가죽 시계 여름에 차면 그런 냄세 나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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