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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하철 명당 젤 끝자리에 앉아있었구
그여자분은 문옆에 서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고개를 돌려서

사정없이 제 쪽을 바라보며 기침을 해서 얼굴에 침이....ㄷㄷㄷㄷㄷㄷㄷ
지하철에 비오는지 알았어요....

왜 그러세요..... ㅠㅠㅠ

일부러그런건 아닌거같은데 -_-

침튄지도 모르는듯;;;

요즘 맨날 지하철을 2시간 넘게 타다보니 지하철 이야기만 하네요 ㅎㅎ
엮인글 :

바디 팝

2011.03.16 19:55:18
*.173.66.81

낼 감기증상이.....ㅠㅠ 나만 죽을수 없다는 심정의 여인?

Hui

2011.03.16 19:59:31
*.43.164.225

그런건가요 ㅠㅠ
아 무서운 세상 ㅎㅎㅎㅎ

끼룩끼룩

2011.03.16 19:55:18
*.21.198.118

복수하셍요 그렇게 사랑이 시작되능? 읭? ㅋㅋ

Hui

2011.03.16 20:01:15
*.43.164.225

아쉽게도 벌써내려버렸네요ㅎㅎㅎ
이렇게 인연을 놓친건가 ㅠㅠ

道를 아세요?^^*

2011.03.16 19:56:59
*.183.68.151

왜 침튀기는지 모르세요?

님에게 침발라놨어요.ㅋㅋㅋ

님은 이제 그녀의 덫에 걸린겁니다.

Hui

2011.03.16 20:03:33
*.43.164.225

와오.... 좋아해야되나요 ㅎㅎㅎ
덫 쳐놓고 내려버리네요ㅋ 아 큰일이다!!

홀롤루롤

2011.03.16 21:06:14
*.142.75.93

님도 다시만나면 침뱉으면 천생연분 되겠네요

마른개구리

2011.03.16 20:02:22
*.41.22.20

이쁜가요???????

Hui

2011.03.16 20:08:22
*.43.164.225

이쁘기보단 섹시한 스타일이셨다능.....

얌얌잉

2011.03.16 20:09:28
*.124.53.80

집에가서 세수 안할듯.....

Hui

2011.03.16 20:24:29
*.43.164.225

ㅇㄹ얌퐁님은 그렇게 대처하시는군요 ㅎㅎㅎ
기억해둘게요 ㅋㅋㅋ

땅그지턴

2011.03.16 20:15:07
*.226.214.25

영역표시인듯요!!

Hui

2011.03.16 20:33:43
*.43.164.225

아.... 저그인가요...감염된건가.........

엘후신

2011.03.16 20:36:31
*.123.42.234

끝물이라 옮기면 떨어지거든요...


그분 감기의제물이 되셨...

Hui

2011.03.16 20:55:13
*.139.94.156

아 콧물이 나도 몰래 흘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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