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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접고나니 생각나네요..(3)

조회 수 512 추천 수 0 2011.03.17 14:10:02

죄송합니다.

지금 또 바로 준비해서 후다닥 준비해서 나가야되는 관계로

짧게 아주 짧게;

간단하게 후딱 정리할께여

 

일단 립트타고 올라간거..

는 제끼고

아무튼 이래저래타고 벌벌떨면서 차에타고

옷다 갈아입고

 

집으로 출발~~

집근처가면 오늘 고마워서 저녁사주신다고 하시더군요.

헌데 눈때문에 길이 너무 밀려서 도착하니 11시...

그래서 밥은 좀 그렇고

간단하게 술한잔하면서 곱창으로 배채우러 갔죠.

그자리에서 이래저래 또 얘기하면서 말하다보니

저보다 2살이 많더군요.

 

보드타는것도 좋아하고.. 성격도 잘맞는거 같고...

그래서 친한 보드자매가 되기로했어요^^;

 

이래저래 끊어 올린점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엮인글 :

시흔

2011.03.17 14:11:43
*.137.16.157

자매네요... 허무하다...
허무..

푸우_997070

2011.03.17 14:13:08
*.85.220.249

여기서 반전.....그들은 서로 이성으로 끌렸다
자매우정에서 이성 사랑으로

사는게그렇습니다

2011.03.17 14:14:32
*.237.215.107

그래서..결론은.. 뭐가 생각나신다는거?
허무해서 짜증내는건 아니구요;;;

왕서방-

2011.03.17 14:16:40
*.106.32.72

대박 반전이네ㅠㅠ

moo?

2011.03.17 14:16:06
*.126.245.241

이분들이 자매식당을 만드신건가;

카레맛지티

2011.03.17 14:17:34
*.137.88.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nashi

2011.03.17 14:19:24
*.94.41.89

결국은 자매 였군요 ㅋㅋ

capsule

2011.03.17 14:42:10
*.205.186.216

아이런.... 민폐가... ㅠ_ㅠ

소리조각

2011.03.17 14:50:19
*.90.74.98

헐 이런 반전이.......

일단 줄서봅니다 (이게 예의인거 같아서)

소리조각

2011.03.17 14:52:44
*.90.74.98

아 이미 엄마가 밥차리라는 부분이 복선이었군요.

몰리에르

2011.03.17 16:14:34
*.234.222.7

그래도 커플이 안되셨다니 다행입니다.....

vector

2011.03.17 17:02:05
*.123.52.103

자매라니요.... 두분 사이에 줄 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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