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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친님이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어머님이 주신 용돈예기와 돈이 없어 지하철을 못탄예기등을 하면서 힘들어 하더군요~~
얼마후 전화가 와서 지갑을 주우셨다고
택배로 보내줄테니 주소를 불러달라고 하셨답니다`~
그래서 회사주소를 불러주고 어머님께 연락해서
차비를 받아서 집으로 왔다고 했습니다`~
착불로 보내준다고......
방금 지갑이 도착했다고 하네요`~
택배로 ......
안의 내용물은 물론이고 들어있던 현금마져 그대로 랍니다`~
정말 너무 고맙고 세상이 따뜻함을 알게해주는 너무 고마운 분이네요`~
택배에 발송하신분 주소도 안쓰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완젼 기운없는 모습에 너무 안쓰러웠는데`~
다시 활발해진 모습에 너무 감사하네요`~
지갑만 보내주셨어도 고마운데 돈두 그대로 라니~~ㅠㅠ
혹시 헝글하신다면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덧,,, 정말 세상은 아직 아름다운거 같아요`~^^
따뜻한 날씨에 마음까지 따뜻해 지네요~~
감사합니다`~
지갑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근데 왜 제마음은 불편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