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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친님이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어머님이 주신  용돈예기와  돈이 없어  지하철을  못탄예기등을    하면서  힘들어 하더군요~~

 

얼마후  전화가 와서  지갑을  주우셨다고 

 

택배로 보내줄테니  주소를 불러달라고  하셨답니다`~

 

그래서  회사주소를 불러주고  어머님께 연락해서

 

차비를  받아서  집으로  왔다고 했습니다`~

 

착불로 보내준다고......

 

방금  지갑이  도착했다고 하네요`~

 

택배로  ......

 

안의 내용물은  물론이고    들어있던  현금마져  그대로 랍니다`~

 

정말  너무  고맙고  세상이 따뜻함을  알게해주는 너무 고마운 분이네요`~

 

택배에  발송하신분  주소도  안쓰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완젼  기운없는 모습에  너무  안쓰러웠는데`~

 

다시  활발해진 모습에  너무  감사하네요`~

 

지갑만 보내주셨어도  고마운데   돈두 그대로 라니~~ㅠㅠ

 

혹시  헝글하신다면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덧,,,  정말  세상은  아직  아름다운거 같아요`~^^

 

        따뜻한 날씨에  마음까지  따뜻해 지네요~~

 

        감사합니다`~


ASKY

2011.03.17 14:36:08
*.79.135.124

훈훈하네요

지갑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근데 왜 제마음은 불편할까요;;;

아롱이사랑

2011.03.17 14:39:46
*.214.157.16

네 참 훈훈하네요`~ㅎㅎ

레쓰비 

2011.03.17 14:36:42
*.90.158.51

와;;;;;;;짱이다 천사를 만나신듯

아롱이사랑

2011.03.17 14:40:18
*.214.157.16

네 정말 너무 감사한마음에 널리 알리고 싶었어여`~ㅎㅎ

간지꽃보드

2011.03.17 14:37:59
*.219.71.139

'여친'이란 단어 대신 '지인'이란 단어만 썼어도 ...........

아롱이사랑

2011.03.17 14:41:04
*.214.157.16

앗~~ 그생각을 못했네요`~ㅎㅎ

늑대™

2011.03.17 14:37:09
*.96.12.130

오!? 이런일이?

연락하지 그러셧어요~

아롱이사랑

2011.03.17 14:42:05
*.214.157.16

어머님 만나구 헤어지고 바루여서 어머님이 가까이 계셨어여`~ㅎㅎ

황매룍

2011.03.17 14:41:41
*.244.221.2

우와 !! 정말 훈훈하네요
벗, 예기 -> 얘기 ㅠㅠ

아롱이사랑

2011.03.17 14:44:48
*.214.157.16

정말 너무 감사해요~~ㅎㅎ 제가 한글을 잘 몰라서리~~ㅜㅜ

황매룍

2011.03.17 14:46:55
*.244.221.2

지적해서 죄송해요 으엉으엉
남자친구가 맞춤법틀리는게 너무싫어서 지적하다보니
습관이 ㄷㄷ

아롱이사랑

2011.03.17 14:49:59
*.214.157.16

괜찮아요`~ㅎㅎ 알아야 고치죠~~ㅎㅎ 개념치 마세요`~^^

capsule

2011.03.17 14:46:23
*.205.186.216

勳勳한거 같으면서도... 다른내용이 勳勳하지 못하네요;;;

아롱이사랑

2011.03.17 14:47:13
*.214.157.16

한자를 잘 몰라서여`~ㅎㅎ

capsule

2011.03.17 14:51:58
*.205.186.216

그냥 훈자를 제멋대로 써놓은겁니다;;;;

아롱이사랑

2011.03.17 14:53:01
*.214.157.16

네 ㅎㅎㅎ 짐작은 하고 있었어여~~ㅎㅎㅎ

하르모니아

2011.03.17 14:48:45
*.169.143.253

제가 보냈..........

죄송요...ㅎㅎㅎㅎ

아롱이사랑

2011.03.17 14:50:40
*.214.157.16

택배하세요?? 택배 기사분이라고 했다고 한거 같아여`~ㅎㅎ

갑자기[Suddenly]

2011.03.17 14:50:27
*.187.40.57

앗... 치요짱이네요

아.. 반가워요

아롱이사랑

2011.03.17 14:53:45
*.214.157.16

아 저 움직이는 아가가 치요짱이에여??ㅎㅎ

vector

2011.03.17 17:20:01
*.123.52.103

아즈망가 대왕 이라는 애니에 나오는 귀여운 아기에요 ^-^

아롱이사랑

2011.03.17 17:25:24
*.214.157.16

아하 그렇군여`~ㅎㅎ

꽃을든옥동자

2011.03.17 14:50:50
*.46.174.134

ㅇㅅㅇ;;

꽃을든옥동자

2011.03.17 14:52:22
*.46.174.134

왜 내가 잃어버렸을때는.. 민증하나만 남았던거냐 !! ㅡㅇㅠ

아롱이사랑

2011.03.17 14:54:17
*.214.157.16

애도~~ㅜㅜ

Nanashi

2011.03.17 15:13:24
*.94.41.89

찾아서 다행이네요.

그래도 뒷 끝은 씁쓸한 사연이네요.

아롱이사랑

2011.03.17 15:17:20
*.214.157.16

읭?? 왜 씁쓸해여~~ㅎㅎㅎ

휘청보더

2011.03.17 15:39:11
*.255.200.130

여자 지갑이라서 그랬을지도.. 남자지갑이였다면.. ㄷㄷ

아롱이사랑

2011.03.17 15:49:55
*.214.157.16

그런가요??ㅎㅎ 암튼 아직 세상은~~ㅎㅎ

shawty♥

2011.03.17 15:42:34
*.144.36.110

여친님이 제가 좋아하는분이라 울컥하지 않네염ㅋㅋㅋㅋㅋㅋ

아롱이사랑

2011.03.17 15:50:35
*.214.157.16

샤리하트님께 무한감사를~~ㅎㅎ 만나게 해주신 감사한 분이십니다`~ㅎㅎ

shawty♥

2011.03.17 15:52:37
*.144.36.110

엄훠~ 그러고보니 또 글케 되네요???!!
무한감사 말구 무한꼬기를 원해염!!!ㅋㅋㅋㅋㅋㅋ

아롱이사랑

2011.03.17 16:48:50
*.214.157.16

다음에 한번 같이 만나요`~^^

Junea

2011.03.17 17:04:16
*.222.237.5

예기가 아니라 얘기였으면 더 좋았을뻔 했어요 ㅎㅎ;;

아롱이사랑

2011.03.17 17:15:46
*.214.157.16

넹 다음부턴 이야기로 쓸께요`~ㅎㅎ

vector

2011.03.17 17:22:51
*.123.52.103

그게다 아롱님과 여친님의 마음이 고와서..

아롱이사랑

2011.03.17 17:26:03
*.214.157.16

앗~~ㅎㅎ 그런가요??ㅎㅎ 감사합니다`~ 꾸벅~~^^

특급자빠링

2011.03.17 17:42:31
*.106.180.20

멋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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