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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쓰리고 귀찮아서 아침은 포기했고요..

점심때가 돼서야 겨우 한끼해결..

퇵흔하고 등째에 붙어있는 주린배는..

술과 안주로 배채웠네요..



그리고 다시 아침은 포기

점심먹고..

퇵흔하고 술...


그렇게 10일을 보냈습니다

다음달 카드비를 생각하면 몹시 후달거리며 걱정되어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는바람에


또 이렇게 술로 잊어보고자 합니다



아 이밥에 고깃국이 아른아른~
엮인글 :

동구밖오리

2011.03.17 20:26:57
*.110.152.85

카드값의 절반이.. 밥값이고.. 나머지 7할이 술값... 나머지3할이.. 군것질 값이다보니..

이번달 부터는 전기밥통 사다가... 사무실서 밥해먹는 1인.....

반찬은.... 집에서... 공수..

안씻

2011.03.17 20:30:49
*.234.225.7

이번달은 카드값 9할이..술값이 될듯..



10할 채워야하는데

#Kris

2011.03.17 20:38:40
*.195.186.216

에구.. 가서 사골뼈에 곰탕이라도 끓여드리고 싶네요..
곰탕 한번 우려놓으면 10일은 곡기를 먹는데..

동구밖오리

2011.03.17 20:44:42
*.110.152.85

곰탕... 스폰 받습니다....

사무실에... 부루스타 까지 잇....

마른개구리

2011.03.17 20:52:38
*.226.218.8

요리전문가 크퐁님초대해서
봄소풍가고싶다 ㅋㅋ

마른개구리

2011.03.17 20:50:33
*.226.218.8

간만에 보는 안씻~님 ^^

밥은 꼭드시고 다니세요

마른개구리

2011.03.17 20:51:20
*.226.218.8

전 카드값의 5할이 기름값 ㅠㅠ

딸기가조아~

2011.03.17 21:41:56
*.232.155.132

저도요..3월달에 화성에서 시흥으로 옮겨서 좀 줄거라고 기대하고 있는데
오늘 뉴스보니 사상최고가라고..ㅠㅠ

앨양아님

2011.03.17 21:17:13
*.145.103.139

원래 그렇게생활하는거아닌가효??;ㅋㅋ 밥질챙겨드세혀*^^*

얌얌잉

2011.03.17 21:25:47
*.226.213.13

오늘은 저녁 챙겨드세요ㅎㅎ

악플레이™

2011.03.17 21:32:17
*.232.115.252

원래 버는 만큼만 먹는게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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