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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글.

조회 수 463 추천 수 0 2011.03.19 00:13:37

어제 학교에서 골밀도 검사를 했습니다.

 

늦은나이에 다시 학교 간거라 분명히 20대 아가들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거라고

 

생각하고 검사를 했더랬죠, 교수님들도 조금은 걱정스런 눈초리로 보신게 사실이구요.

 

근데 이게 왠일...

 

20대 아가들보다 골밀도 수치가 좋게 나왔어요..ㅎㅎㅎ

 

80대 되서도 골다공증으로 고생할 일 없을거래요..

 

아이 씐나~~

 

아가들이 물어봐요.

 

"이모. 비결이 모예요?"

 

"음..특별한 비결은 없고 모태 통뼈랄까??"

 

이글은 자랑이 맞습니다.

엮인글 :

shawty♥

2011.03.19 00:14:14
*.144.36.110

저도 통뼈인데 골다공증 있더라는ㅠㅇ ㅠ
칼슘제 선물받은것두 잘 안먹게되네여;
맨날 까먹어서......;ㅁ;

찰리

2011.03.19 00:16:29
*.86.132.134

미리미리 드셔야 합니다. 우유도 씹어 드셔야 해요

피오니

2011.03.19 00:15:31
*.200.167.78

돈 벌어두신거네요...아 물론 저도 남다른 뼈대ㅋㅋ

찰리

2011.03.19 00:17:00
*.86.132.134

사람들이 물어봐요. 수영선수였냐고. 어깨 딱 벌어졌다며^^

피오니

2011.03.19 00:19:44
*.200.167.78

저는 대놓고 남자처럼 힘차게 접영하는 여자죠 ^^ㅋ 가끔 민망해요

찰리

2011.03.19 00:24:04
*.86.132.134

피오니님 접영하시는구나..전 한팔접영까지하다 추워서 잠시 접었는데^^

여자분들 접영하는거 정말 멋져요..저도 빨리 완성해야 하는데..

오늘은 꽐라아님

2011.03.19 00:14:33
*.219.127.115

간한번 재보고 싶어요

69살정도 나올거 같은데ㅠ

찰리

2011.03.19 00:17:35
*.86.132.134

제가 3년후에 검사해드리께요, 그때까지 건강하게만^^;;

성깔보더

2011.03.19 00:15:25
*.109.255.116

통뼈이신분들이 쌈을 잘한다던데...

shawty♥

2011.03.19 00:15:55
*.144.36.110

!!!!!!!!!!!!!!!!!!!!!!!!!!!!!!!!!!!

찰리

2011.03.19 00:18:22
*.86.132.134

제가 싸움은 초큼^^

성깔보더

2011.03.19 00:17:32
*.109.255.116

쏴리하트님 오나전 공감하시는?? ㅋㅋ

성우 잘 다녀오시고 안부 전해주세요~

shawty♥

2011.03.19 00:22:00
*.144.36.110

뉴규한테 안부를......???

동구밖오리

2011.03.19 00:16:54
*.152.186.195

모태 통뼈 ㄷㄷㄷ

찰리

2011.03.19 00:18:52
*.86.132.134

모태통뼈 쫓아갑니다.

capsule

2011.03.19 00:18:49
*.205.186.216

모태 통뼈처럼은 안보이는데;;;;

찰리

2011.03.19 00:19:26
*.86.132.134

ㅎㅎ 보기랑 초큼 다르죠? 저도 깜딱 놀랐다는^^

capsule

2011.03.19 00:38:27
*.205.186.216

그럼 뼈무게가 많이 나가니 다이어트는 물건너 간? ㅋㅋㅋ

vector

2011.03.19 00:30:42
*.123.52.103

통뼈하니.....

자야 할 시간인데 통뼈 해장국이 생각나네요. 아 배고파~

찰리

2011.03.19 00:34:55
*.86.132.134

내 통뼈와 돼지의 통뼈와의 상관관계라~~ㅋㅋ

A.T.L

2011.03.19 00:41:09
*.52.141.234

감자탕도 땡기고 ㅋㅋㅋ

무튼 노후 정형외과 병원비 버셨쎄여~!

찰리

2011.03.19 00:49:28
*.86.132.134

아직 세븐휑을 안 가셨나?ㅋ

밤에 뭐 먹으면 살찌지 말입니다.

A.T.L

2011.03.19 01:00:20
*.52.141.234

스케치북 보다가 아직..

이제 나가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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