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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오빠가 갑자기 카톡으로

"여자 소개시켜줘"

그래서 

"ㅡ.ㅡ갑자기ㅋㅋㅋ"

하니까

"빨리~~~ㅋㅋㅋㅋ 진심임"

 

........

.............

...................

 

진심이면 어쩌라고-_-

 

 

소갯힝 하실 여자분 계신가효-_-?

 

이거슨 망글..........

엮인글 :

버크셔

2011.03.19 10:48:58
*.31.193.223

저도 한명만 굽신굽신 orz;;;

얌얌잉

2011.03.19 10:53:55
*.124.53.80

일단 입금부터..........^.^

capsule

2011.03.19 10:50:46
*.205.186.216

풉... 그놈의 아는오빠;;;;

얌얌잉

2011.03.19 10:54:42
*.124.53.80

그놈의 아는오빠!!!! 13년동안 아는오빠인데!!!
그동안 지가 알아서 잘살더니 이젠 여자를 소개시켜 달라고!!!!

capsule

2011.03.19 10:58:46
*.205.186.216

여자꼬시는법을 전수해주셈

물고기 잡는법을 알아야 평생 독거노인이 안되는것임

얌얌잉

2011.03.19 10:58:34
*.124.53.80

그동안 지가 알아서 잘살더니 = 물고기 잡는법 따윈 알려줄 필요도 없음...

capsule

2011.03.19 11:01:07
*.205.186.216

그럼 쉬크하게 무시하시고....

여기 자생력이 부족한 ASKY 당원들에게 자비를 ㅋㅋㅋㅋㅋ

얌얌잉

2011.03.19 11:03:31
*.124.53.80

그니까...그런 인간이 여잘 소개시켜 달라고 하니...절실함이 느껴지네요...
여자들이랑 그만좀 놀고 이제 정신 차리고 착하고 내조 잘하는 여자 만나서 미래 생각하라고...
어리고 이쁜 애들하고 놀다가 눈만 높아져서 정작 착하고 너 좋아해주는 여자 떠나보내고
후회하지 말고 있을때 잘하라고...
아침부터 조언하고 있음-_- 이게 오빠한테 내가 할소린지ㅠㅠㅠㅠ

capsule

2011.03.19 11:07:09
*.205.186.216

화려한 화류계 생활을 보내셨군요;;;;

독거노인생활을 좀더 해봐서 득도를 하셔야;;;;

나중에 좋은분 만나겠죠

ASKY

2011.03.19 10:53:32
*.109.228.214

*ㅡㅡ*

봄이 오긴 오나보네요

얌얌잉

2011.03.19 10:55:05
*.124.53.80

이분에겐 봄이 온게 아니라 그냥 여자가 떠나간 거십니다...

아롱이사랑

2011.03.19 10:54:53
*.214.157.16

ㅋㅋㅋ 아는오빠~~

얌얌잉

2011.03.19 10:56:01
*.124.53.80

여친분 친구중에 괜찮으신분 없으신가효~

아롱이사랑

2011.03.19 11:04:01
*.214.157.16

다들 남친을 동반하셨더라구요`~ㅎㅎ

Hui

2011.03.19 11:04:25
*.139.94.156

궁금했던건데... 순결한 그분은 어찌되었나요 ㅎㅎ

얌얌잉

2011.03.19 11:06:26
*.124.53.80

진전이 없네요.....ㅋ_ㅋ

capsule

2011.03.19 11:13:21
*.205.186.216

저는 동대문근처에 책 도매하는곳에 가볼껍뉘다.. 소설책좀 사러;;;;

빠야

2011.03.19 11:13:16
*.143.52.157

자생하라고 하세요 ㅋㅋ

ㄷㅅㅌㄴ

2011.03.19 11:43:30
*.220.218.184

내생각안나씀?

엘후신

2011.03.19 12:05:16
*.123.42.235

아...웃으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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