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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진짜 간만에 상꽐라가 되서 필름이 끊겼어요.
어제 건대오셨던분들께 거듭 죄송합니다.
제가 술먹다가 옆사람한테 피해주는 걸 디게 싫어하는데.... 아무래도 어제가 그날이었던듯...
게다가 아침에보니 차도 없고, 핸드폰도 없고 카메라도 없고.....
차는 환승주차장에 고대로 서있었는데(주차비 크리 ㅠㅠ),
핸드폰과 카메라는 제가 버리고 간걸 정말 마음씨좋은 아주머니가 다행히 건져서 보관하고 계셨네요....
거기다 카레맛지티님께 전화했더니..... 동갑이라 어제 술먹다 말을 놨나봐요...
존댓말하던 기억만 남아있는데... 당황.... ㅋㅋㅋ
아 어제 전 도대체 뭘한거죠...
말 편하게 하기로 ㅋㅋ
스켑은 잘 데리고 있을께요~ ㅎ
그래도 다행이네요
카메라 핸펀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