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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눈이 너무 많이와서 파우더 보딩 + 산같은 모글
눈이많아 체력소모가 극심했습니다.
오후에는 눈이 그치고 해가 나와 주시더니 급격한 슬러시화..
힘들었지만 아름다운 설경에 눈이 호강한 라스트 보딩이었습니다.
다음시즌까지 모두 안녕~
2011.03.20 21:09:27 *.186.3.182
습설은 파우더가 아니지 않나요?? 오늘같은 날은 그냥 눈 더미 위에서 보딩...
2011.03.20 21:30:04 *.10.148.73
습설이 아닌 진정한 파우더 설질은 1년에 한번 올까 말까 입니다.
하이원은 12월인가 시즌 초에 한번 싸리눈 겁나게 올때... 그때가 파우더 였습니다.
정말 한번 타보면 잊을 수 없습니다... 그 후엔 두번 다시 요번 시즌엔 파우더 설질은 없었던 걸로
기억이 되네요... 시즌내에 이틀이나 삼일 걸러 계속 있었는데 말이죠...
2011.03.20 21:35:21 *.108.68.24
파우더는 약간 건설일때 아닌지요
작년 용평 3월에 폭설왔을때 정설안된 슬로프에서 탄적 있었는데
정말 죽여준다는 말이 실감..
2011.03.21 01:44:55 *.40.128.32
오늘갑니다ㅋㅋ
기대만빵^^
2011.03.21 12:28:50 *.231.212.38
와우
습설은 파우더가 아니지 않나요?? 오늘같은 날은 그냥 눈 더미 위에서 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