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른곳은 모르고 올해 에덴(양산위치)과 하이원을 다녔습니다.

해서 두곳을 비교해보면 하이원주말 사람 많은거 절대 아닙니다.

저도 하이원 헤라 슬롭 많이 이용하였는데 보딩에 큰 무리가 있는정도는 아니더군요

제우스는 주말이 광관보더가 많기때문에 조금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그러나 에덴에 비해서는 원활합니다.

용평은 안 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하이원, 성우는 주말에 사람 많습니다.

양지 챌린지에 비하면 허걱할 정도죠.

양지야 아무리 사람 많아도 챌린지에서 1분 이상 기다릴 이유가 없으니까요 ㅡㅡ;

하지만 하이원은 곤돌라 리프트 탈려면 대기줄 엄청납니다.

성우도 리프트줄 엄청나죠. 특히나 단체라도 많이 오면 후덜 하고요. 

전 거리+사람 때문에 돈쟘, 지산 포기하고 11/12도 이미 양지로 시즌권 준비했습니다만

양지에서 사람없이 타는거 버릇되면 다른 곳은 가기 정말 힘듭니다.

거리 짧아도 내려와서 바로바로 리프트 타고 올라가야 하는데 솔직히 다른 곳은 힘들죠.

그나마 곤지암 리프트들이 수송 능력이 좋기에 게일만 타신다면 곤지암도 추천하겠지만 황금덩어리 시즌권이라... -ㅅ-;

한줄 요약) 양지 챌린지만큼 바로바로 탈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0-;;;

질보다 양이라면 양지 강추!

양보다 질이라면 하이원, 용평 강추!!!

거리 상관없으시다니 성우보단 하이원, 용평이 훨씬 나으실듯용 @_@;

그럼 11/12도 호이팅!!!

위메프, 티몬 군단이 출현하더라도 챌린지는 상관없죵 -ㅂ-!!!

저도 트릭은 못하고 라이딩만 합니다.

주중 주간만 다녀서 대기시간은 길어야 2~3분이라 인파는 말씀 드릴 수가 없네요.

그리고 한 시즌에 평균 8회 정도 가고,4시간 정도 탑니다.

트릭을 안하는 라이딩 위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양지 2시즌 다녔었는데 좀 짧기는 하지만 챌린지 괜찮죠.

오렌지는 평일에도 인파가 ㅎㄷㄷ

설질은 나뿐편 아니었어요.

용평도 2시즌 다녔었는데

그린이나 레드,레인보우 1,2,3,4 외에는 비추..

슬롭이 너무 길고 좁아서 보드 보다는 스키 타기에 좋죠.

설질은 뭐 말 할 필요가 있나요^^

성우 3시즌..적당한 길이에 넓이.

라이딩하기에 좋은것 같아요.

브라보나 패미리 추천합니다.

설질은 대명 보다는 좋았던것 같았어요.

지산 1시즌..올해 첫 시즌였는데 1월 내내 기온이 받쳐주어서

강원권 부럽지 않은 최고의 설질이었던것 같아요.

길이는 양지 보다는 길지만 성우 보다는 약간 짧다는 느낌?

그외 시즌권 없이 다닌 휘팍..약 10회 정도 다녔는데 보드 타기에 참 좋은것 같아요.

아기자기하고 적당하게 발이나 다리가 아픈정도의 길이.

하이원은 3회 가봤습니다.

넓기는 하지만 너무 길고 좀 뭐랄까..휑한 느낌이 좀 있더군요.

그다지 재미를 못 느껴봤어요.

이상 제 주관적으로 적어 봤습니다.

주말 인파를 생각하시면 용평이 그나마 좀 나을듯하고요.

길이나 넓이를 생각하신다면 성우나 휘팍이 좀 나을겁니다.

많은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못가본 스키장 정보는 역시 경험자분들 한테 듣는게 최고인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주말보더시면 하이원은 비추요....스키장이 크지만 그만큼 사람 터져나간다능....

주말에 가면 사람 피해 다닌다고 정신없어요

주말에는 하이원도 만만치 않아요.

인파만 따진다면 용평이 주말에 그나마 사람이 젤로 적죠. 특히 토요일오전과 일요일에는 더 탈만할듯..

용평 차도코스가 많아 라이딩초보이시면 조금 마니 안조아하시구요.. 다만, 슬로프가 다양하고 많아서 탈만한 곳은 많죠.

골드탔다, 레인보우탔다, 실버탔다, 메가그린탔다 각각의 정상에 슬로프도 다양함..

하이원이나 무주도 좋고.. 휘팍도 조아요. 휘팍역시 주말에는 사람 쩔긴하지만..

갠적으론 용평,휘팍,하이원순으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