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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조회 수 511 추천 수 0 2011.03.21 23:03:05
바른 생활 교과서 나올 정도로 착실한 친구

어머니 친구분 소개로 태어나

두번째 소개팅(?)을 하게되서

받은 번호로 연락했더니 들려오는 대답

"누구세요....?"

이래저래 소개받은 사람이라고 말했더니

"모르겠는데요??"

번호랑 이름 확인까지 했는데.....-,-

친구도 울고, 나도 울고, 하늘도 운 슬픈 하루
엮인글 :

Destiny♡

2011.03.21 23:03:33
*.172.139.117

허얼...

감동적인 글이다요;;

아 갈수록 센티해져가는 데양....

이대로 우울증이..ㅠㅠ

capsule

2011.03.21 23:05:37
*.205.186.216

이런 훈훈한 글이...

피오니

2011.03.21 23:05:57
*.200.167.78

우리 만납시다...한마디 하시지 ㅋㅋㅋ

왕서방-

2011.03.21 23:06:26
*.72.200.38

울컥.. 감동적인데요ㅠㅠ

힘내세요.....호이팅...

주디마리

2011.03.21 23:05:13
*.39.80.75

이거슨 DJ DOC 여름이야기;;;

BTM매냐

2011.03.21 23:08:04
*.38.129.80

그 여자분 기억력이..




얌님....?

Nanashi

2011.03.21 23:08:45
*.158.82.189

아!! 우울한 오늘 훈훈하게 해주시네요.

빵 빵 터지네요.

ㅈㅅㅇ

바디 팝

2011.03.21 23:10:24
*.173.66.81

감동적이고..훈훈 이야기입니다... 세상이 밝아보아요!!

얌얌잉

2011.03.21 23:10:47
*.226.211.24

흐극흐극ㅠㅠ

eli

2011.03.21 23:17:11
*.138.117.178

ㅠㅠㅠㅠㅠㅠ
ㅌㄷㅌㄷ요

Hui

2011.03.21 23:19:38
*.43.180.135

사실은 남자친구랑있어서 모른척 한거ㅎㅎㅎ 아 이것도 슬프네요ㅠㅋㅋㅋㅋ

앨양아님 ㅋㅋ

2011.03.21 23:37:22
*.221.87.44

ㅋㅋㅋㅋ흠결국에 못만난거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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