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열심이었던 시즌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오니 헛헛한 기분을 감출 수 없네요.
그래서 어제부터
이용정지 않한 채 4개월을 보낸 휘트니스로 복귀를 했습죠.
1년 등록해놓은거 였는데....ㅋㅋ
덕분에 잘 쉬던 근육이 '나 아퍼요~'라고 소리를 치고 있다는....
겨우내 몸무게 3~4kg 찌웠는데
이거 뺴려면 또 한동안 고생좀 해야겠네요. ㅎㅎ
오늘도 운동 가려고 했는데,
늦게 시작한 기획 회의로 인해 좀 전까지....ㅠ
이럴땐 24시간 헬스장이 아닌게 아쉬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