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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위슬러에 엔젤라기자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인사드릴겸 간단히 현지 분위기와 인사만 전해 드립니다.
느즈막히 이렇게 뭔가를 할려하니 뻘줌하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오늘은 위슬러 블랙콤 베이스 소식을 조금 알려드릴게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창가쪽으로 달려서 커텐을 열어 흥분을
감추지 못한채 시작한 오늘은 아침에 눈발이 한시간정도 날렸고 날씨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부럽죠.....? 그래도 계속 쓰겠습니다. '-'* ㅋ
셔틀을 타러 가는중 아들(몽몽이) 눈맛을 제데로 느끼고있죠?
ㅋㅋ 빌리지에서도 인기는 현빈 부럽지 않았답니다.
( 베이스2 비기너) 매직체어를 타고 올라갈때는 땅이 보였지만,
올라가서 본 하늘과 눈은 정말 위슬러다웠습니다.
시야는 다 뚫려있었고 두껍게 입고 나온 옷도 벗어던질만큼 해는 뜨거웠답니다.
리프트에서는 하늘을보며 고독스럽게 멍을 잡고. ㅋ 타는것보단 오늘은 그냥 날씨를 즐겼답니다.
내일은 정상 소식을 오늘 사진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만큼 정말 산 소식을 갖고 오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호응 부탁드립니다 ^^
앞으로 많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엔젤라 기자님 ^0^